김용덕 금감위원장, FSI-EMEAP회의 참석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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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국제협력실
담당자국제협력과
연락처3771-5080/3786-7890
□ 김 위원장은 11.6(화) 호주 시드니에서,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금융안정성기구(FSI)가 개최한 국제회의(FSI-EMEAP회의)에 참석하여, 금융위기 관리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론하였음.
* FSI-EMEAP는 BIS산하 금융안정성기구(Financial Stability Institute, FSI)와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 총재회의(Executives Meeting of East Asia and Pacific Central Banks, EMEAP)가 공동주관하여 개최하는 회의로 이번 회의에는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감독기구, 중앙은행, 금융기관 등에서 50여 명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
□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야기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과 신용경색에 근본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기구 뿐만 아니라, 중앙은행과 정부의 공동대응이 절실히 요구되며 신BIS협약 시행과 함께 다음의 중요사항들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함을 역설하였음
ㅇ 우선, 과잉여신과 모럴해저드에 따른 쏠림현상과 시스템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거시건전성 감독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중앙은행, 금융감독기구, 정부간에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FSI-EMEAP는 BIS산하 금융안정성기구(Financial Stability Institute, FSI)와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 총재회의(Executives Meeting of East Asia and Pacific Central Banks, EMEAP)가 공동주관하여 개최하는 회의로 이번 회의에는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감독기구, 중앙은행, 금융기관 등에서 50여 명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
□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야기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과 신용경색에 근본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기구 뿐만 아니라, 중앙은행과 정부의 공동대응이 절실히 요구되며 신BIS협약 시행과 함께 다음의 중요사항들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함을 역설하였음
ㅇ 우선, 과잉여신과 모럴해저드에 따른 쏠림현상과 시스템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거시건전성 감독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중앙은행, 금융감독기구, 정부간에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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