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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분석원, 제6회「자금세탁방지의 날」 및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11년」 행사 개최
2012-11-29 조회수 : 6191
담당부서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 담당자한윤구 사무관 연락처3145-8921

□ 금융위원회 소속 금융정보분석원은 제6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및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11주년」 행사를 11월 29일(목) 오후 3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음

 

 ㅇ 금융정보분석원은 지난 2007년 금융정보분석원 설립일인 11.28일을 「자금세탁방지의 날」로 지정하고,

 

 ㅇ 매년 동 행사를 개최하여 자금세탁방지제도의 확산으로 투명한 금융거래를 정착시키는데 대한 관심을 도모하고 있음

 

□ 이날 행사는 금융기관 및 협회 임․직원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ㅇ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기념사, 곽수근 자금세탁방지 정책자문위원장의 축사, 자금세탁방지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됨

 

□ 자금세탁방지 유공자 포상에서는 CDD(고객확인)「프로화일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타 금융기관에게 모범이 되는 분석기법을 전달하는 등 자금세탁방지업무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우리은행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으며,


 ㅇ 외환은행과 한국SC은행에게 총리표창을, 신한은행 및 하나은행 준법감시 본부장 등 30명에게 금융위원장표창을 수여함

 

□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추경호 부위원장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ㅇ 우리나라는 2001년 금융정보분석원 설립과 함께 자금세탁방지제도 도입의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 고객확인제도와 의심거래⋅고액현금거래보고, 테러자금조달금지제도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제도의 틀을 갖추게 되었고
 
   - 2009년 FATF정회원 가입과 2011년 12월 FATF-APG 부산 합동 유형론 회의 개최 등 국제적으로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치하함

 

  ㅇ 향후 금액에 관계없이 불법자금이 의심거래로 보고되도록 제도보완에 힘쓰고, 자금세탁 방지규제를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검사⋅감독체제 정비의 지속적 추진을 주문하는 한편,

 

   - 심사⋅분석인력의 확충과 분석역량을 강화하여 정보분석 기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FIU의 국제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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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_보도자료_자금세탁방지의날.hwp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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