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법인식별기호(LEI)* 규제감독 집행위원회** 회의를 '14.9.19일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개최

* 법인식별기호(LEI; Legal Entity Identifier): 국제적으로 통일된 20자리 법인등록번호 체계로, 현재 미국과 유럽은 장외파생상품 거래내역을 감독기관 등에 보고할 때 LEI를 사용하도록 의무화

** FSB산하 LEI 규제감독위원회 내 소위원회로 LEI발급기관 감독 및 국제기준 제정에 대한 실질적인 의사결정을 수행

ㅇ 금번 회의는 세계 주요 20개국 및 국제기구의 IT, 금융정보, 국제협력 담당 고위직원이 참가하여,

ㅇ ’11년 G20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도입된 글로벌 법인식별기호 시스템의 정착과 활용도 제고, 세부 국제기준 마련 등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

□ 금번 회의 개최를 통해 동북아 금융중심지로써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

ㅇ 금융위원회는 FSB 등 국제금융기구의 국제기준 마련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회의를 유치?개최할 계획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