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정은보 부위원장, 국내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금융외교 및 글로벌 시장동향 파악 등을 위해 베트남 미얀마 홍콩 방문
2016-06-13 조회수 : 8259
담당부서글로벌금융과 담당자윤영주 사무관 연락처2100-2882

베트남 국가금융감독위원회(NFSC)와의 MoC체결 및 Vuong Dinh Hue(부엉 딘 훼) 경제부총리와 면담을 통해 우리 금융회사 진출 관련 협조 요청

■ 한FSC 베NFSC 공동 주관 베트남 신생기업 지원을 위한 자본시장 발전 워크샵″개최로 KONEX시장 등 한국형 자본시장 인프라 홍보

■ 미얀마 중앙은행 부총재와 면담을 통해 현지영업 애로사항 논의 및 -미얀마 공동 주관 한-미얀마 금융협력포럼″축사

■ 홍콩 재경국고국 장관 면담·현지 이코노미스트 간담회 등을 통해 핀테크 육성정책·중국 기업구조조정 등 세계 경제현황 논의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은 우리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금융외교 강화중국 등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파악하기 위해 6.6(월)~6.11(토)베트남·미얀마·홍콩방문

 

 (베트남 NFSC와의 MoC체결) 정은보 부위원장 하 우히 뚜언(Ha Huy Tuan) 베트남 NFSC*부위원장 협력 및 정보공유에 관한 MoC체결

 

* 국가금융감독위원회(National Financial Supervisory Commission) : 총리자문기구로서 권역별 감독기관 간 업무 조정 및 금융시장 리스크·안정성 등 조사

 

ㅇ 이번 MoC체결은 ‘15.9월 Vu Viet Ngoan(부 비엣 응오안) NFSC위원장 방한 시 임종룡 위원장과의 양 기관 협력강화를 위한 협정체결 합의에 따라 추진

ㅇ 금융위는 이번 MoC체결로 베트남 주요 금융당국 4곳모두 협정체결*함으로써 베트남과의 금융외교채널 구축 완성

 

* 재무부(‘12.3월), 중앙은행(’06.6월), 증권위원회(‘02.1월), 국가금융감독위원회(’16.6월)

 

 (베트남 경제부총리 면담) 정은보 부위원장 Voung Dinh Hue(브엉 딘 훼) 경제부총리와의 면담에서 양국 경제·금융 분야 협력 및 한국 금융회사 베트남 진출 지원 등 논의

 

정은보 부위원장은 최근 한·베 경제협력 급속도강화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우리·농협·대구은행* 등 베트남 진출 현안이 있는 금융회사들에 대해 경제부총리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

 

* ① 우리 : 현지법인 예비인가 취득준비 중('13.8월 신청) ② 농협 : 지점 예비인가 취득준비 중('14.9월 신청) ③ 대구 : 금년 중 지점설립인가 신청

 

Voung Dinh Hue(브엉 딘 훼) 경제부총리 한국 베트남 주요 교역국임을 강조하며, 해당 사항을 관련부처에 지시하여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

 

 (베트남 자본시장 발전 워크샵 참석) 정은보 부위원장베트남 신생기업 지원을 위한 자본시장 발전 워크샵 축사를 통해,

 

베트남의 지속적 경제성장을 위해서 신생기업의 성장단계별 원활한 자금지원 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KONEX시장 등 한국의 경험 공유를 통해 베트남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적극 협력할 것을 언급

 

 (미얀마 중앙은행 부총재 면담) 정은보 부위원장은 U Set Aung(우 셋 아웅) 중앙은행 부총재와의 면담에서 양국 은행산업 개방·영업규제 방향 등 정책경험 논의

 

U Set Aung(우 셋 아웅) 중앙은행 부총재는 미얀마 은행산업 개혁·개방정책의 일환으로 2번에 걸쳐(‘14, ’16년) 외국계 은행 13곳*에 대한 지점인가 승인하였다고 언급

 

* 1차 선정(9) : 일본 3, 싱가포르 2, 중국 1, 태국 1, 말레이시아 1, 호주 1

2차 선정(4):한국(신한은행), 베트남(BIDV), 인도(State Bank of India), 대만(E-SUN)

 

정은보 부위원장은 ‘16년 2차 인가승인에 한국 신한은행포함시켜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 현지기업 자금지원 역할강화실제 개방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영업제한 규제* 등도 적극 완화해 줄 것을 요청

 

* 외은지점 영업범위를 외국기업 및 현지은행으로 제한하여 현지기업은 현지은행을 통해서만 자금조달 가능

 

 (한-미얀마 금융협력포럼 참석) 한-미얀마 은행협회,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주관 금융협력포럼**에서 정은보 부위원장축사 통해,

 

*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사업 상호 협력·정보공유 등을 위해 금융공공기관·민간 금융회사·협회 등으로 구성된 자발적 네트워크

**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신성환 금융연구원장, U Set Aung(우 셋 아웅) 미얀마 중앙은행 부총재, Sein Maung(세인 마웅) 미얀마 은행협회 부회장 등 참석

 

무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미얀마의 경제실제 성과로 이어지는데 은행발전핵심임을 강조하고,

 

- 미얀마 은행발전과정에서 시행착오최소화하기 위해 한국 금융발전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금융당국·민간 간 포럼 정례화 제의

 

 (홍콩 재경국고국 장관 면담) 중국기업구조조정 정책글로벌 시장동향, 한국·홍콩핀테크 육성정책 경험 공유 등 논의

 (홍콩 현지 이코노미스와 간담회 개최) 현지 유수 금융회사 이코노미스트들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향후 전망을 논의하고,

 

ㅇ 우리 정부의 금융개혁을 포함한 4대 개혁 추진 배경과 당위성과 현재 진행 중인 기업구조조정 현황 및 필요성을 설명

 

 (금번 출장의 의의) 베트남 금융당국과의 공식협의채널 구축 완료 미얀마 금융당국·민간과의 금융외교채널 기반 마련하고, 기업구조조정, 핀테크 육성 현안에 대한 글로벌 동향·이슈 점

 

금융위는 미얀마·인도·중국국내 금융회사 주요 진출국회의정례화추진하는 등 금융외교채널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

첨부파일 (2)첨부파일 열림
정은보 부위원장 베트남, 미얀마, 홍콩.hwp (235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정은보 부위원장 베트남, 미얀마, 홍콩.pdf (476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