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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서울 금융중심지 시드니 IR 개최
2016-06-14 조회수 : 10635
담당부서국제협력팀 담당자서지은 사무관 연락처2100-2891

1.행사개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금융중심지지원센터)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금융중심지 조성정책 홍보 외국계금융회사 유치 위해 2016년 상반기 서울 금융중심지 IR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하였음

 

 ’16.6.14.(화) 실시한 Round Table Meeting에는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 호주 자산운용협회**글로벌 자산운용회사*** 20여개 외국계 금융회사의 고위급 임직원 30명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음

 

* Australian Trade Commission

** Financial Services Council, Australia

*** Challenger Investment, Perpetual Corporate Trust, Alliance Bernstein 등

 

‘16.6.15(수)~16(목) 기간 중에는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 Greg Medcraft위원장*Greg Tanzer상임위원**을 방문하여 국내 금융회사의 호주진출과 관련한 협조요청감독당국간 정보교류 방안***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할 예정임

 

* '13.3~'16.5. 기간 중 IOSCO Board(최고의결기관) 의장 겸임

** '08.~'12. 기간 중 IOSCO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역임

*** 금융위/금감원과 ASIC은 IOSCO MMoU Appendix A회원(일반적인 정보 이외의 조사관련 정보교류 가능)이며, ‘15.2월 양 당국간 MOU를 체결, 상호진출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과 정보공유에 합의

 

 또한 호주 자산운용협회(Financial Services Council)를 방문하여 Sally Loane 회장 면담을 통하여 펀드패스포트 시행대비한 호주 자산운용업계의 비현황 등에 대하여 논의 예정임

 

2.주요내용

‘16.6.14(화) 개최된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금융중심지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 금융위원회, 서울시, 한국투자공사군인공제회 등으로부터 관계자가 참석하여

 

호주 금융사국내 진출국내기관투자자해외자산운용 전략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함

 

 금융감독원 서태종 수석부원장Round Table Meeting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과 호주는 자유무역협정(FTA)과 아시아 펀드패스포트*체결 등으로 양국간 경제금융부분에 있어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며,

 

* 아시아지역에서 특정 요건을 충족하는 역내펀드에 대해 별도의 규제 없이 각국에서 교차판매를 허용하는 제도

 

한국 금융당국은 양국간의 금융교류 확대에 대비하여 외국계 금융회사자율창의가 발휘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영업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였음

 

* 전산설비 해외위탁, 외국계 금융회사 결산심사 폐지, 외국인 통합계좌(옴니버스 계좌) 도입 등

 

 이어진 세션1에서 금융위원회 국제협력팀 한국의 금융정책 현황,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부센터장한국 금융시장 현황과 지원센터의 업무현황을 각각 설명하였고,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서울시의 금융환경 및 지원정책에 대하여 발표하였음

 

 세션2에서 한국투자공사군인공제회해외투자 관련 주요 자산용 전략 글로벌 투자관련한 주요 이슈사항을 발표하였으며,

 

이후 실시된 Q&A 세션에서는 한국의 금융시장현황과 진출시 필요한 사항, 서울의 금융 및 생활환경, 그리고 외국계 금융회사 및 국내 연기금 등의 글로벌 자산운용 전략에 대한 질문과 답변시간을 가졌음

 

3.기대효과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국 금융당국 금융규제 개혁을 통한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적극 홍보함으로써 우리 금융시장에 대신뢰를 한층 제고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호주 자산운용사의 한국진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한편, 서울시는 이번 행사기간 중 차세대 대표 성장산업인 핀테크 산업을 선도해 온 호주 Tyro*MOU체결하였는바,

 

양국간 핀테크 협력강화함은 물론, 호주 핀테크 기업의 서울 진입을 촉진하여 금융중심지 활성화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 호주 핀테크 창업지원 기관(Tyro Fintech Hub) 운영회사

 

붙임 : 2016년 상반기 서울 금융중심지 시드니 IR 행사 프로그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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