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7.9.17(일) 14:00 연세로 일대에서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청년혁신 스타트업 IR 행사 IF 2017에 방문하였음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새 정부 핵심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 분위기를 활성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ㅇ 사회 전반에 창업 및 혁신 문화를 확산시켜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 등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스타트업 현장을 방문

□ 금융위원장은 IF 2017 행사에서,

ㅇ 분야별 스타트업 부스에서 기업 대표 제품 및 서비스 시연을 참관하여 스타트업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체험

* (식문화) IOT 기술 기반의 스마트팜 농산품, (뷰티) AI 기반 피부상태 측정 및 솔루션 제공, (컨텐츠)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보험상품 추천, (학습) 앱 기반 1:1 코딩교육

ㅇ 창업 초기 단계인 스타트업들의 창업, 투자유치, 경영 과정에서 겪은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도 청취

□ 특히,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스타트업 체험 방문 후,

ㅇ 구인구직 분야의 ‘일하다’ 섹션에 참가한 스타트업 대표들과 자유로운 형식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 ① 창업취업 현장의 분위기, ② 창업환경, ③ 창업 관련 애로사항 등을 중심으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음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스타트업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ㅇ 혁신 마인드와 도전 자세는 청년층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며,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창업하고 실패하더라도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언급

ㅇ 금융위도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과제를 적극 수행하기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

 먼저, 금융업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금융권역별 진입장벽 완화 및 영업규제 개선 등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공급이 확대되어야 하고, 특히 4차 산업혁명펀드 조성 등 자금지원을 강화하여 고용창출 효과가 큰 혁신 창업·벤처기업 등을 집중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힘

 창업 생태계 내 자금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고 활발한 창업혁신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인센티브 체계 등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혁신문화 조성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창업혁신 생태계로 정착될 수 있는 적극적 지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힘

□ 금융위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스타트업, 혁신중소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약속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