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D-SIB) 선정 결과 -
◈32개 은행·은행지주회사(7개 은행지주, 6개 국내은행, 19개 외은지점)를 대상으로 시스템적 중요도를 평가한 결과 4개 은행지주회사(자은행 포함) 및 우리은행을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로 선정(전년과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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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적 중요 은행 선정 결과 |
□금일(’18.6.27일) 금융위원회는 ’19년도 국내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D-SIB)를 아래와 같이 선정
○ (시스템적 중요 은행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 (시스템적 중요 은행) 우리은행 및 은행지주의 자은행*
*신한·제주은행(신한지주), KEB하나은행(하나지주), 국민은행(KB지주), 농협은행(NH지주)
□ ’16년 제도 도입 이후 4년간 동일한 은행·은행지주가 D-SIB으로 선정
< 시스템적 중요도 평가 결과 >
◇금융시스템 영향도 평가 결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이 D-SIB 선정 기준을 상회
ㅇ 이에 상기 은행지주·은행 및 해당 은행지주의 자은행을 D-SIB으로 선정하되
ㅇ 한국산업은행의 경우 정부가 지분을 보유하는 공공기관으로 법상 정부 손실보전 조항이 있는 점을 고려하여 D-SIB에서 제외 시스템적 중요도 평가대상 및 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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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 및 평가 |
□이번에 선정된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에 대해서는 ’19년에 1%의 추가자본 적립 의무가 부과될 예정
< ’19년 D-SIB 최저적립필요 자본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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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적립비율 |
자본보전 완충자본1) |
경기대응 완충자본2) |
D-SIB 추가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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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필요 자본 |
보통주 |
4.5 |
+2.5 |
+0.0 |
+1.0 |
⇒ |
8.0 |
총자본 |
8.0 |
+2.5 |
+0.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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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1) 모든 은행에 상시적으로 ’19년까지 2.5%의 완충자본 부과
2) 신용팽창기에 최대 2.5%의 완충자본 부과 가능 (현재 0%)
○ 다만, D-SIB으로 선정된 은행·은행지주 모두가 ’19년 최저적립기준을 상회하고 있어 실질적인 적립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19년 D-SIB 선정 은행 자본비율 현황(’18.3월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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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지주 |
하나 지주 |
KB 지주 |
우리 은행 |
NH 지주 |
신한 은행 |
제주 은행 |
하나 은행 |
국민 은행 |
농협 은행 |
보통주자본 |
13.04 |
12.93 |
14.52 |
11.07 |
10.53 |
13.28 |
9.44 |
13.93 |
14.89 |
12.26 |
총자본 |
14.83 |
14.85 |
15.08 |
15.09 |
13.06 |
16.30 |
14.56 |
16.27 |
15.80 |
15.25 |
* ’18년 3월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