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성과 (‘17.12.18~‘18.11.30일) : 약 3조 125억원, 240.5만건의 숨은보험금을 찾아드림
ㅇ보험 업권별로 생명보험회사가 약 2조 7,907억원(222.0만건), 손해보험회사가 2,218억원(18.5만건)을 지급 (생·손보협회)
ㅇ ‘18.11월말 현재 여전히 약 9.81조원 규모의 숨은보험금이 남아있음 (생·손보협회, 서민금융진흥원)
■ 『내보험 찾아줌(Zoom)』 업그레이드 (‘18.12.20일 0시) : ① 보험회사 온라인 청구 구축·연계, ②‘콜 백 서비스’도입
① 全보험회사가 숨은보험금 PC 온라인 청구 시스템을 구축하여 『내보험 찾아줌(Zoom)』과 '링크'로 연결
② 보험 수익자가 숨은보험금 조회 후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남기면 해당 보험사 직원 또는 담당 설계사 등이 직접 연락해 상담·안내
■『숨은보험금 찾아드림 캠페인』:‘18.11.30. 기준 숨은보험금 관련 안내우편을‘19.1월 중 보험 수익자 등에 일제 발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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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성과 |
□ ‘17.12.18일, 금융위(금감원)와 보험업계는 모든 보험가입내역과 숨은보험금 규모를 통합 조회할 수 있는『내보험 찾아줌(Zoom) [http://cont.insure.or.kr]』을 개설
ㅇ 또한,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숨은보험금이 있는 모든 보험소비자에게 안내우편을 발송(약 322만건)*하고,
*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받아 보험계약자 등의 주민등록상 최신 주소로 우편물을 발송하고, 사망자 정보확인을 통해 피보험자 사망으로 보험금이 발생했음에도 자녀 등 상속인이 이를 알지 못해서 찾아가지 못한 사망보험금도 함께 안내
ㅇ 문자·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메세지를 전송(약 122만건)하는 『숨은보험금 찾아드림 캠페인』을 실시
□ 이를 통해 ‘18.11월말까지 소비자가 찾아 간 숨은보험금 규모는 약 3조 125억원(240.5만건) (생·손보협회)
ㅇ보험 업권별로는 생명보험회사가 약 2조 7,907억원(222.0만건), 손해보험회사가 2,218억원(18.5만건)을 지급
ㅇ보험금 유형별로는 중도보험금 1조 8,550억원, 만기보험금 7,910억원, 휴면보험금 2,211억원, 사망보험금 1,454억원을 지급
< ‘18.11월말 기준,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실적(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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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험금 |
만기보험금 |
사망보험금 |
휴면보험금 |
합계 |
생명보험회사 |
18,356 |
6,880 |
979 |
1,692 |
27,907 |
손해보험회사 |
194 |
1,030 |
475 |
519 |
2,218 |
합계 |
18,550 |
7,910 |
1,454 |
2,211 |
30,125 |
□ 그러나, ‘18.11월말 현재 여전히 약 9조 8,130억원 규모의 숨은보험금이 남아있음 (생·손보협회, 서민금융진흥원)
* ① 중도보험금(지급사유 발생후 만기도래 前) : 약 7.45조원② 만기보험금(만기도래 후 소멸시효 완성 前) : 약 1.37조원③ 휴면보험금(소멸시효 완성 後) : 약 1조원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휴면보험금 잔액 0.56조원]
□ 금융위(금감원)와 보험업계는 모든 보험회사가 숨은보험금 온라인 청구시스템을 구축하여 『내보험 찾아줌(Zoom)』과 연계하고, 금년에도 『숨은보험금 찾아드림 캠페인』을 실시
ㅇ 소비자가 자신의 숨은보험금을 더욱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하여, 보험업계 전체의 공동 자산인 ‘소비자 신뢰’ 회복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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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험 찾아줌(Zoom)』과 숨은보험금 청구 연계 |
□ (추진배경) 『내보험 찾아줌(Zoom)』을 통해 숨은보험금은 편리하게 일괄 조회할 수 있게 되었으나,
ㅇ 조회한 숨은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소비자가 개별적으로 해당 보험회사 홈페이지, 콜센터, 계약 유지·관리 담당 설계사 등을 찾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개선 필요
□ (온라인 청구시스템) ‘18.12.20일 0시부터『내보험 찾아줌(Zoom)』에서 숨은보험금 조회 후 각 보험회사 온라인 청구시스템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링크’로 연결
*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18.12.19 22시~24시(2시간) 중 『내보험 찾아줌(Zoom)』 서비스 일시 중단
ㅇ 全보험회사(생보 24社, 손보 14社)가 만기보험금, 휴면보험금 및 중도보험금(사고분할보험금·연금보험금 제외*)에 대해 PC 온라인 청구 시스템(23社는 모바일 청구 시스템도 함께 운영)**을 구축
* 사고분할보험금 및 연금보험금은 보험금 규모가 크고, 지급시점에 엄격한 생존확인 등이 불가피하여 일괄 온라인 청구 대상에서 제외
** AXA손보는 현재 모바일 청구만 가능하며 12.28일 PC 온라인 청구시스템 오픈
- 주말·공휴일을 포함하여 08시~23시 중 숨은보험금 온라인 청구 접수 가능하도록 개선
* 일부 보험회사는 24시간 운영하는 등 운영시간은 회사별 상이하며, 영업시간(보험회사별로 상이) 외에 접수된 보험금의 지급은 다음 영업일에 이루어질 수 있음
ㅇ 또한, 각 보험회사의 온라인 청구한도를 1천만원 이상*(1천만원~ 10억원, 회사별 상이)으로 확대하여 소비자 편의성 제고
* 보험회사 보유 숨은보험금 件당 평균 금액(’18.11월말) : 약 191만원
ㅇ『내보험 찾아줌(Zoom)』에서 링크로 각 보험회사 청구화면으로 이동한 후 로그인 등 본인인증을 한 경우에도 메인화면으로 돌아가 다시 청구화면을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축
□ (콜 백 서비스) 온라인 보험금 청구가 불편하거나, 유선상담 후 보험금을 청구하고 싶은 소비자(예 : 고령 계약자)를 위해 『내보험 찾아줌(Zoom)』에 콜 백(Call Back) 서비스 도입
ㅇ 보험 수익자가 숨은보험금 조회 후,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남기면 해당 보험사 직원 또는 담당 설계사 등이 일정기간(접수일+3영업일) 이내에 직접 연락하여 상담·안내한 후, 보험금 청구를 지원
* 원활한 시스템 운영을 위하여 콜백(Call Back) 서비스 반복 신청을 제한
ㅇ 콜 백 서비스 신청을 위하여 소비자가 보험회사에 제공한 전화번호 정보는 보험회사의 마케팅 용도로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콜 백 이력관리를 위해 일정 기간 이후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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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숨은보험금 찾아드림 캠페인』 |
□ (안내계획) 금년에도 보험계약자 등에게 ‘18.11.30일 기준 숨은보험금 안내우편을 발송하는 『숨은보험금 찾아드림 캠페인』을 추진
ㅇ 생·손보협회가 행정안전부(주민등록전산망 정보)의 도움을 받아 ①숨은보험금 청구권자 등의 최신주소와 ②피보험자가 사망하여 보험금(사망보험금)이 발생했으나 보험금이 미청구된 계약을 확인
* ‘17.10월까지 사망자 보험금 발생건에 대해서는 ’17.12월에 이미 안내되었고, 금번에는 ‘17.11월 이후의 사망보험금 발생 여부를 확인
ㅇ 각 보험회사는 생·손보협회로부터 해당 정보를 받아 모든 보험수익자 등에 대해 ‘19.1월* 중 보험금 관련 정보를 우편으로 안내
* 안내우편 발송은 ‘19.1.7∽1.31일 중 이루어질 예정
□ (수령거부) 금번 『숨은보험금 찾아드림 캠페인』부터는 숨은보험금 안내우편 수령을 거부할 수 있는 서비스 시행
ㅇ안내우편 수령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 보험회사 콜센터(⇒붙임 4 참조)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보험회사에서 숨은보험금 관련 안내우편을 발송하지 않을 계획
□ (향후계획) 향후에도 『숨은보험금 찾아드림 캠페인』은 매년 정례화하여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ㅇ 소비자에게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한 숨은보험금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안내방식의 다양화를 검토할 예정
붙임 1.『내보험 찾아줌(Zoom)』 업그레이드 등 관련 FAQ2.『내보험 찾아줌(Zoom)』 업그레이드 화면3. 숨은보험금 유형별 이자제공 구조 예시4. 보험회사 문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