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금리상승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겠습니다. - 3.18일부터 15개 은행에서 금리상승리스크 경감형 주담대 공급
2019-02-20 조회수 : 6603
담당부서가계금융과 담당자홍상준 사무관 연락처02-2100-2514

◈ 월상환 고정하거나 대출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2종의 금리상승 리스크 경감형 주담대  3.18일부터  공급

 

대출금리가 변동하더라도 월상환액을  향후 10년간 고정하여 유지하는  월상환액고정형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

 

대출 금리의  최대  상승폭  향후  5년간  2%p  이내  제한하는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

 

 

 

1

 

추진 배경

 

□ ‘18년 중 美 FOMC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한은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향후 전반적인 시장금리 상승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

 

저금리가 지속되던 시기에 고정금리보다 금리가 낮은 변동금리 대출을 선택한 차주는 금리상승에 따른 상환부담 증가위험에 노출

 

⇒ 변동금리 차주가 대출금리 상승에 대비할 수 있도록 월상환액을 경감하거나 대출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리스크 경감 상품을 선제적으로 출시

 

2

 

금리상승 리스크 경감상품 주요내용

 

1. 월상환액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상품

 

(상품 개요)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자상환액증가할 경우 원금상환액줄여 월상환액유지하고, 잔여원금은 만기에 정산

 

월상환액의 고정기간은 10년으로 하되, 고정기간이 경과하면 변동금리로 전환하거나 월상환액을 재산정

 

(지원 조건) 주담대 금리 변동에 따라 은행이 부담하는 위험을 일부 고려하여 변동금리+0.2~0.3%p의 금리로 공급

 

ㅇ 합산소득 7천만원 이하, 시가 6억원 이하 주택보유 서민 차주 0.1%p 금리우대를 통해 일반차주에 비해 낮은 금리로 지원

 

    * 월상환액 고정기간중 금리의 변동폭은 2%p로 제한하여 금리 급상승 발생시 이자상환액만으로 월상환액을 초과하는 상황 방지

 

(규제 적용) 대출금 증액없이 대환하는 경우에 한해 종전 LTV, DTI를 적용하고, DSR 산정 대상에서 제외

 

ㅇ 다만, 부채구조 개선이라는 상품취지에 따라 증액이 있는 대환이나 신규대출 등에 대해서는 현행 규제비율 적용

 

(기대 효과) 최대 10년간 금리상승과 관계없이 월상환액을 고정하여 장기간 월상환액이 증가할 위험을 방지

 

ㅇ 원금 3억원, 금리 3.5%인 차주 기준, 1년후 금리가 1%p 상승시 일반 변동금리 상품에 비해 월상환액이 약 17만원 축소 (연간 201만원)

 

< 금리 상승시 월 원리금 상환부담 예시 (대출원금 3억원, 30년 만기 기준) >

대출금리 추이 (금리)

현행수준 (3.5%)

1년후 1%p 상승 (4.5%)

변동금리 주담대

134.7만원

151.5만원

월상환액 고정 상품

134.7만원

134.7만원

월 상환부담 축소

-

16.8만원

 

2.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상품

 

(상품 개요) 향후 5년간 금리 상승폭을 2%p 이내로, 연간 1%p 이내로 제한하여 차주의 상환부담 급증을 방지

 

별도의 대출을 새로 실행하지 않고, 기존의 변동금리 주담대 차주에게만 5년간 ‘금리상한 특약’을 부가하는 형태로 지원

 

(지원 조건) 변동금리에 금리상한 특약 체결에 따른 비용을 가산하여 기존금리 + 0.15~0.2%p 수준으로 공급

 

ㅇ 저금리 상품을 특약으로 간편하게 지원하는 점을 감안, 부부합산 소득 7천만원 이하, 시가 6억원 이하 주택 보유 차주우선 지원

 

(규제 적용) 기존대출의 조건변경이 없이 별도의 특약을 추가하는 형태로 LTV, DTI, DSR 산정 대상에서 제외

 

(기대 효과) 금리상승폭 제한을 통해 5년 내 기간 중 대출 금리의 급격한 변동에 따른 위험을 방지

 

ㅇ 일례로, 원금 3억원, 금리 3.5% 차주 기준, 1년후 금리가 1.5%p 상승해도 대출금리는 1%p만 상승하므로 일반 변동금리 대비 월상환액 약 9만원 경감 (연간 105만원)

 

5년간 금리가 3.5%p까지 급상승해도 대출금리는 2%p만 상승하므로 일반 변동금리 대비 월상환액 약 27만원 경감 (연간 324만원)

 

< 금리 급상승시 월 원리금 상환부담 예시 (대출원금 3억원, 30년 만기 기준) >

대출금리 추이 (금리)

현행 수준(1년차)

(3.5%)

1년후 (2년차)

(+1.5%p; 5.0%)

5년 차*

(+3.5%p; 7.0%)

변동금리 주담대

(적용 금리)

134.7만원

(3.5%)

160.3만원

(5.0%)

195.9만원

(7.0%)

금리상승폭 제한 상품

(적용 금리)

134.7만원

(3.5%)

151.5만원

(4.5%)

168.9만원

(5.5%)

월 상환부담 경감

-

8.8만원

27.0만원

* 2년~5년차에 금리가 5%→7%까지 균등한 속도로 상승시 5년차의 월상환액임

 

3

 

향후 계획

 

‘19.3.1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없거나 미미한 일부 은행을 제외 15개 은행에서 출시ㆍ운용

 

    * (출시은행) KB, 신한, KEB하나, 우리, NH농협, SC, 기업, 씨티, SH수협, 부산, 대구, 광주, 전북, 경남, 제주(제주는 금리상한형 상품 제외)

 

※【별첨】상품 관련 주요 Q&A

 

첨부파일 (2)첨부파일 열림
[보도자료] 월상환액 고정형 주담대 및 금리상한형 주담대 출시.hwp (207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보도자료] 월상환액 고정형 주담대 및 금리상한형 주담대 출시.pdf (379 KB) 파일뷰어 파일다운로드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