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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중국 보아오포럼 최초 참석
2019-03-28 조회수 : 8320
담당부서글로벌금융과 담당자최지은 사무관 연락처02-2100-2886

■ 금융위원장 최초로 중국 보아오포럼 참석하여 중국을 비롯한 ASEAN국가와의 금융협력과 교류 증진

 

    - ‘한ㆍ중 CEO 대담‘(ROK-CHINA CEO DIALOGUE) 주재

    - 태국 중앙은행 총재 등 주요 금융계 인사와 면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중국 보아오에서 개최되는 보아오포럼 연례회의에 초청을 받아 금융위원장 최초로 참가

 

금번 보아오포럼은 공유된 미래, 일치된 행동, 공동의 발전(Shared future, Concerted action, Common development)이라는 주제로 개최

 

중국의 리커창 총리, 한국의 이낙연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 2,000여명의 정계·재계·학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

 

    * ‘18.4월 보아오포럼 이사장(chairman)으로 취임

 

<보아오포럼 개요>

▶ 아시아 국가간 협력과 교류를 통한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창설된 중국 최대규모의 국제경제 포럼으로 아시아의 다보스포럼 지향

 

▶  ’98년 일본 호소카와 총리, 필리핀 라모스 대통령, 호주 호크 총리 등이 제안하고, 중국의 적극적 후원으로 출범  

 

ㅇ ’01.2월 아시아지역 26개국으로 출범하여 현재 총 29개 회원국으로 확대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9() 보아오포럼 공식 세션으로서 처음 개최 ·CEO 대담*(ROK-China CEO Dialogue)‘ 주재할 예정

 

    * LONG Yongtu 전 대외무역경제협력부 차관, CHEUNG SikSze 요우신 파이낸셜 대표, 우리금융그룹·KB금융지주 회장, 한화생명 사장 등 참석

 

핀테크 산업 성장을 포함한 산업혁신과 기술융합, 고령화, 무역장벽 등 양국간 공통된 관심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중 경제ㆍ금융계 기업인의 제3국 시장 진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양국간 경제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아울러, 금융위원장은 태국 중앙은행 총재(Veerathai Santiprabhob)와의 양자면담을 통해 한ㆍ태국간 금융협력을 강화할 예정

 

양국의 최근 금융혁신 정책인 핀테크, 규제샌드박스, 지급결제인프라 개편 등 금융당국간 협력 필요성에 대해 논의

 

지 금융사 영업환경 개선 등 우리 금융사의 현지진출 확대 금융인프라 협력 강화 등 양국간 공통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 교환

 

또한, 보아오포럼 기간 중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Facing Fintech*등 주요 프로그램 참관하고,

 

    *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금융의 융합이 금융부문에 미치는 변화, 혁신의 진과 시장 규제 간 균형, 효율성 증진과 금융포용 간 균형 등에 대해 논의

 

올해 처음으로 개최될 한국 핀테크 위크*(Korea Fintech Week 2019, 5.23~25)에 대해 포럼 참석자들에게 소개할 예정

 

    * 국내외 핀테크기업, 금융당국, 국제기구, 금융회사 등이 참석하여 핀테크 활성화와 금융혁신을 위해 핀테크 산업을 소개하고 국민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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