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우리은행이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ㆍ육성하기 위해 출범하는 「디노랩(DinnoLab)」 개소식에 참석하여,
- 핀테크랩이 스타트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금융회사의 시스템과 네트워크, 다양한 투자가 한데 모이는 핀테크 허브가 되어주길 당부 |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9.4.3일(수), 우리은행의 기존 핀테크랩을 확대ㆍ개편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디노랩(DinnoLab)* 개소식에 참석
* 기존 위비핀테크랩(신생기업 육성ㆍ지원전담) + 디벨로퍼랩(핀테크기업의 Scale-up 지원)
< 디노랩 개소식 개요 >
• (일시/장소) ’19.4.3(수) 09:00 / 디노랩(여의도 한화금융센터 2층)
• (참석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장정욱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대표, 레이니스트ㆍ에이젠글로벌 및 디노랩 1기 10개사 대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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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위원장은 디노랩을 비롯한 금융권의 핀테크랩을 통해, 금융권과 핀테크가 협력적 경쟁관계(coopetition)*를 구축해주길 바란다고 언급
* 협력(Cooperation) + 경쟁(Competition)
ㅇ 핀테크의 혁신적 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 금융회사의 높은 고객 신뢰와 네트워크, 안정적인 시스템이 결합하고,
ㅇ 국내외 투자 유치도 이끌어내는 핀테크 허브(Hub)가 되길 기원
□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은 ‘19년 1,300억원의 혁신기업 투자 계획(핀테크 300억원 + 스케일업 투자 1,000억원)을 밝히면서,
ㅇ 디노랩 입주 기업들에게 업무 공간과 오픈 API 및 클라우드를 활용한 테스트베드 환경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