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보험, 금투, 카드, 저축은행, 금융공기업 등 총 60개社가 참여하는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올 해 세 번째로 개최됨
ㅇ 금융권 구직자에 대한 면접ㆍ상담을 진행하고 우수면접자(30% 이상)는 서류전형 합격으로 간주하는 등 혜택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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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 8월 27일(화)~28일(수) 양일간,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서울 동대문 DDP 플라자 알림 1관에서 개최됨
ㅇ 동 박람회는 6개 금융협회(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주최로, 60개 금융기관이 참여
※ 「금융에 부는 일자리 바람,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요
- 일시/장소 : 8.27일(화)~28일(수) 10:00∼17:00 /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 참여기관 : 60개 기관(은행14, 보험12, 금투9, 여전8, 저축은행2, 공공기관10, 협회5)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 주요 내용 : 개막식(국회 정무위원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축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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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1) 개막식 (8.27일) |
□ 개막식은 민병두 정무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60개 금융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됨
□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금융권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2,000여명 수준으로 신규채용(예정)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중이며,
ㅇ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강화하여 금융권에서 시작된 일자리 바람이 전 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힘
□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특히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ㅇ 우리 금융산업이 다양한 혁신·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실물부분의 일자리 창출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ㅇ 인지산업*(人紙産業)이라고 하는 금융산업이 새로운 금융서비스 개척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발언
* 사람과 종이로 이루어지는 산업이라는 것으로, 금융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경쟁력의 원천이 훌륭한 인재확보에 있다는 것을 의미
ㅇ 아울러, 박람회가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금융회사와 취업을 간절히 희망하는 구직자간 ‘매칭’의 자리로서 의미가 있다고 언급
(2) 행사 구성 |
□ (채용면접) 7개 금융회사*(은행 6개社, 보험 1개社)는 채용면접 실시
* (은행)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보험) SGI 서울보증
ㅇ (우수면접자 혜택) 은행 6개社는 우수면접자에 대해 공채 서류전형 합격으로 간주
- SGI 서울보증의 경우 우수면접자에 서류전형 가산점 부여
ㅇ (지방구직자 배려) 은행 6개社는 부산, 광주, 제주, 대구 구직자를 대상으로 화상면접도 병행 실시
□ (채용ㆍ직무상담) 채용면접을 진행하지 않는 53개 금융기관(협회 포함)은 채용ㆍ직무 관련 상담 실시
ㅇ (지방구직자 배려) 23개 기관은 부산, 광주, 제주, 대구 구직자 대상으로 화상상담도 병행 실시
□ (기타)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기소개서 컨설팅, VR 가상면접 체험, 메이크업 시연 등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 실시
※ [별첨] 금융위원장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