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및 유관기관과 7.1일부터 금융시장합동점검회의를 통해 금융시장 동향과 기 시행된 시장 안정화 조치 현황 등을 매주 점검 중
□ 금융위원회는 7.15일(금) 16:30 금융감독원 및 유관기관과 정례 금융시장합동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였습니다.
* (일시/장소) ‘22.7.15. 16:30∼ / 정부서울청사 16층 회의실
(참석기관) 금융위원회(사무처장 주재), 금융감독원,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 동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주요국의 통화긴축기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7.13일)**, FOMC(7.28일) 등으로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회사채·CP시장 등 기업자금시장을 중점 점검하였으며,
* 7.13일 우리나라·뉴질랜드 기준금리 +50bp 인상, 캐나다 기준금리 +100bp 인상 등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전년동월비, %); (5월)8.6 (6월)9.1 [예상치 8.8%]
ㅇ 7.13일에 발표한 회사채·CP시장 지원방안*이 시장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 현황 및 시장 효과에 대해 세심히 챙겨 보기로 하였습니다.
* ① 기존 산은·기은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 운영기간 연장(‘22.9월,12월 → ’23.3월말)
② 회사채·CP 매입프로그램 규모 확대(저신용 회사채·CP 중심으로 최대 6조원 추가매입)
금융위원회는 참석 유관기관에게 ’시장 안정화 조치를 사전 점검하여 필요시 적시에 시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달라’ 고 주문하였으며,
ㅇ 오는 7.25일(월) 개최될 금융리스크 점검회의에서 시장 안정화 조치 준비상황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