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9.(수)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새출발기금 상담 및 신청접수가 진행되고 있는 신용회복위원회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 (일시·장소) 2022.11.9.(수) 10:00 / 신용회복위원회 중앙통합지원센터
▪ (참석자)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김기한 금융안정지원단장 /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 원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장도중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이사, 정중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 및 새출발기금 상담사 등 |
□ 김 부위원장은 새출발기금 출범(10.4일) 한 달을 맞이하여 새출발기금 상담부스를 시찰하였으며, 채무조정 신청현황을 점검하고 홍보 강화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ㅇ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관련 기관들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ㅇ 고객응대 접점에 있는 상담사 등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김 부위원장은 금일 나눈 이야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새출발기금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①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을 주문하였고,
②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 등 인터페이스를 보다 수요자 지향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응대 직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면서,
③ 이러한 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기관장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④ 또한, 새출발기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계기관의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기관간 정례회의를 통한 지속적인 제도개선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⑤ 한편, 도덕적 해이 발생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심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 이 과정에서 선량한 이용자가 부당하게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금융당국과 관계기관은 앞으로도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여 새출발기금 제도가 원활히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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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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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센터(평일 09:00~18:00) : 새출발기금(☎1660-1378),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
[2] 온라인 플랫폼(평일 09:00~24:00) : 새출발기금.kr
[3] 오프라인 현장창구(평일 09:00~18:00,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평일 09:00~17:00) : 한국자산관리공사 26개 사무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개 등 총 76개
※ 오프라인 현장창구 방문을 통한 신청시 미리 콜센터로 문의하여 방문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방문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