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월중 全금융권 가계대출은 △5.0조원 감소하였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1.4%로 감소폭이 소폭 확대(2월 △1.3% → 3월 △1.4%)되는 등 작년 하반기 이후의 감소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가계대출 증가율
(전년 동월 대비, 단위: %)
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로 전환하였고, 기타대출은 감소폭이 확대되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1.3조원)이 감소하였으나, 은행권 주택담보대출(+2.3조원) 증가영향으로 총 1.0조원 증가하였다. 기타대출의 경우 신용대출을 중심(△3.2조원)으로 △6.0조원 감소하여, 전월(△4.7조원) 대비 감소폭이 확대되었다.
대출항목별 가계대출 증감 추이
(단위 : 조원) |
‘22.10월 |
11월 |
12월 |
‘23.1월 |
2월 |
3월P |
주담대 |
+2.0 |
+0.5 |
+1.8 |
△0.6 |
△0.6 |
+1.0 |
기타대출 |
△2.2 |
△3.6 |
△5.2 |
△7.1 |
△4.7 |
△6.0 |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권·제2금융권 가계대출이 모두 감소하였다.
먼저, 은행권의 경우, ’23.3월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0.7조원 감소하였으나, 전월 대비 감소폭은 축소(2월 △2.7조원→ 3월 △0.7조원)되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정책모기지(+7.4조원) 영향으로 2.3조원 증가하였으나, 전세대출(△2.3조원)·집단대출(△0.9조원)·일반개별주담대(△1.9조원)는 모두 감소하였다. 기타대출의 경우 신용대출(△2.3조원)을 중심으로 △2.9조원 감소하였다.
제2금융권의 경우, 보험(+0.4조원)은 소폭 증가한 반면, 상호금융(△4.0조원)·여전사(△0.4조원)·저축은행(△0.4조원)를 위주로 △4.4조원 감소하였다.
업권별 가계대출 증감 추이
(단위 : 조 원) |
'21년중 (1~12월) |
|
'22년중 (1~12월) |
|
|
'23년중p (1~3월) |
|
|
|||
2월 |
3월 |
2월 |
3월 |
2월 |
3월p |
||||||
은 행 |
+71.6 |
+6.7 |
+6.5 |
△2.8 |
△0.2 |
△1.0 |
△8.0 |
△2.7 |
△0.7 |
||
제2금융권 |
+35.9 |
+3.0 |
+3.0 |
△6.0 |
△0.1 |
△2.5 |
△10.5 |
△2.6 |
△4.4 |
||
|
상호금융 |
+19.5 |
+1.1 |
+1.6 |
△10.6 |
△0.6 |
△1.8 |
△20.2 |
△2.6 |
△4.0 |
|
|
|
신 협 |
+1.9 |
△0.0 |
△0.1 |
+0.1 |
△0.1 |
+0.1 |
△1.1 |
△0.2 |
△0.6 |
|
|||||||||||
농 협 |
+11.3 |
+1.0 |
+1.4 |
△11.1 |
△0.5 |
△1.4 |
△17.0 |
△1.7 |
△2.3 |
||
|
|||||||||||
수 협 |
+0.9 |
+0.1 |
+0.1 |
△0.5 |
△0.0 |
△0.1 |
△0.8 |
△0.1 |
△0.2 |
||
|
|||||||||||
산 림 |
+0.5 |
+0.0 |
+0.1 |
△0.1 |
+0.0 |
△0.0 |
△0.3 |
△0.0 |
△0.1 |
||
|
|||||||||||
새마을금고 |
+5.0 |
+0.0 |
+0.1 |
+1.2 |
△0.0 |
△0.4 |
△1.0 |
△0.5 |
△0.9 |
||
|
보 험 |
+5.4 |
+0.6 |
+0.4 |
+3.6 |
+0.3 |
△0.3 |
+0.6 |
+0.4 |
+0.4 |
|
|
저축은행 |
+6.3 |
+0.5 |
+0.6 |
+2.3 |
+0.2 |
+0.1 |
△0.3 |
+0.0 |
△0.4 |
|
|
여 전 사 |
+4.7 |
+0.7 |
+0.4 |
△1.3 |
+0.0 |
△0.5 |
△1.2 |
△0.4 |
△0.4 |
|
全금융권합계 |
+107.5 |
+9.7 |
+9.5 |
△8.8 |
△0.3 |
△3.6 |
△18.4 |
△5.3 |
△5.0 |
금융당국은 ‘23.3월 중 全 금융권 가계대출이 △5.0조원 감소하여 ’22.9월 이후의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계부채가 안정적으로 관리되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고금리에 따른 가계부채 위험요인이 없는지 지속 점검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