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0.23일 금융위원회는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후 금융위원장 주재 간부회의를 개최(14:30)하였으며,
ㅇ 금융위원장은 금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표한 대책의 후속조치를 조속히 이행해 나갈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 이어서 금융위원회(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는 금감원·금융협회·정책금융기관·금융회사와 함께 자금시장 관련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ㅇ 최근 자금시장 현황과 금융회사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였습니다.
▪ (일시·장소) ‘22.10.23일(일) 15:00, 은행연합회 14F 중회의실
▪ (참석자) 금융위(상임위원, 주요 국과장 등), 금감원(부원장보, 담당 국장 등), 정책금융기관(산은·기은·산보·증금·주금공 임원), 협회(은행·금투·여전협회 임원), 금융업권(은행 3개사, 증권 3개사 임원) |
□ 금융당국은 금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표(14:00)한 정부의 ‘50조원 + a’ 규모의 유동성 지원 조치를 즉시 가동할 것임을 설명하고,
ㅇ 정부가 시장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충분한 지원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또한, 시장 매커니즘의 복원이 가장 핵심인 만큼,
ㅇ 금융업권과 기관투자자 등 금융시장 참가자들도 금융시장의 자금중개기능이 복원되어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스스로의 노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정부의 재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민간 + 정부’가 축적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서로가 수시로 소통하면서 시장안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금융업권에서도 협회를 중심으로 시장안정을 위한 업권 차원의 노력을 강화하고, 정부의 시장안정대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