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경남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검사결과,

ㅇ 허위 지급보증 등 대규모 금융사고(총 사고금액 5,258억원) 및 특정금전신탁 관련 위법·부당행위 등으로

ㅇ 금융기관의 건전경영을 저해하고, 금융질서 문란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물어

ㅇ 은행 특정금전신탁 일부 업무(신규계좌 개설) 3월간 정지(’10.10.11~’11.1.10) 및 은행장 문책경고 조치를 결정하였음(2010.10.6).

□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은 사고자 및 업무 관련 임직원 등 25명에 대하여 사고자(3명)는 면직, 기타 업무관련 임직원(22명)은 귀책내용의 경중에 따라 감봉~주의 등으로 조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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