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금융시장에는 日 대지진 여파, 中의 긴축정책, 글로벌 인플레이션, 美 2차 양적완화(QE2) 종료(6월말)등 해외불안 요인이 지속
ㅇ 중동 정정불안으로 인한 유가 등 원자재가격 변동성도 여전히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
□ 특히, 그리스의 재정위기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유럽은 물론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대하고 있는 상황
ㅇ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10.5월 합의, 1,100억 유로)에도 불구, 재정적자 지속과 성장둔화 등으로 디폴트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음
* 국가신용등급 강등 : S&P(5.9) BB-→B, Fitch(5.20) BB+→B+, Moody's(6.1) B1→Caa1
** CDS(5y, %) : ('10말)1,010 (‘11.4말)1,300 (5.24)1,473(사상최고치) (6.3)1,379
ㅇ 그리스를 비롯한 PIIGS* 국가를 중심으로 유럽 불안요인 지속시 유럽 은행의 디레버리징으로 전세계 자금경색 발생소지가 있다는 지적
* 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 이와 관련하여 국내시장에서 유럽계 자금이 유출되는 조짐은 아직 없으나, 이상징후 발생과 그 파급영향에 사전 대비할 필요
ㅇ 금융위는 관계기관간 유기적 협조체제하에 외국인 자금 유출입 동향 등 대외부문에 대하여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음
ㅇ 아울러 국내은행 등 금융기관 자체적으로도 외화유동성 및 외환건전성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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