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 서민금융 지원현장 방문

□ ‘13. 9. 6(금)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전북 남원의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남원시청 1층) 개소식에 참석하고,

ㅇ 서민금융창구 직원･사회복지사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서민금융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서민금융 실태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

※ 개요

□ 11:00~11:30(30‘) 남원『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개소식 (남원시청)

□ 11:30~13:00(90‘) 서민금융 현장 간담회

□ 주요 참석자

ㅇ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자산관리공사 부사장, 미소금융 이사장(대행 이사)

ㅇ 현지 인사 : 국회의원(남원･순창), 남원시장, 전북 지역신보 이사장, 전북은행 부행장,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장, 농협 전북본부장 등

□ 남원시 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남원시청 1층 민원실에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를 설치 (☎ 063-634-9225)

ㅇ 서민금융 지원기관(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신용보증재단, 삼성미소금융, 신용회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각 1인의 전문인력이 파견되어 서민금융 상담을 진행

- 자산관리공사에서 파견된 1인은 센터에서 매일 근무하고, 나머지 인력은 순환 근무할 예정

ㅇ 서민들의 금융애로 관련 상담･안내뿐 아니라 신청･접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

- 국민행복기금･미소금융･햇살론 등 서민금융 지원제도 상담･신청뿐 아니라 채무상담 및 재무컨설팅, 법률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

◈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에 총 16개소의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운영중이며, ‘12.6월 개소완료 이후 ’13.7월까지 총 89,740건의 서민금융상담을 제공하는 등 “지역 서민금융 상담창구”로 자리 잡음

*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에 16개소 설치(경기 2개소, 서울･세종 외)

□ 다만 지역 접근성 및 운영체계 측면에서 일부 미흡한 측면이 있고, 인력･자원의 부족 및 운영에 대한 유인 제공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ㅇ 남원을 필두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의 추가 설치를 포함하여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활성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

□ 주요 내용

① 서민층 수요가 높은 지역 등을 중심으로 기초 자치단체에도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추가 설치 추진

② 센터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운영 매뉴얼”을 마련․배포하고, 중앙․지방간 정기적인 협조체계도 마련

③ 상주인력 확대 등을 추진하고, 우수 지자체․공무원 등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 마련

< 별첨 :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참조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