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11.19(수)~20(목) 양일간 일본 금융청과 양국 금융당국간 정례회의(Shuttle Meeting)를 개최
ㅇ 본 정례회의는 韓-日 금융당국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금융정책?감독에 관한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정기적 협의채널
* 제1차 회의(서울, ‘12.11월)와 제2차 회의(도쿄, ’14.6월) 旣개최
ㅇ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4.7월 새로 임명된 키요시 호소미조(Kiyoshi Hosomizo) 일본 금융청장과 면담(11.20, 서울)을 통해
- 글로벌 금융규제 논의동향 및 양국의 최근 금융정책?금융감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
* 한국의 은행 혁신성 평가 등 창조금융정책, 일본의 새로운 금융감독방향 등
ㅇ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일본 금융청장과 고위급(High-Level) 회의를 개최(11.20, 제주)하고 양국 금융감독 주요이슈* 및 양 기관의 공동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
* 사전예방 금융감독 시스템, 금융(은행)그룹 지배구조,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업의 금융업 진출 등
- 아울러 양기관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실무급(Working-Level) 회의도 함께 진행
□ 또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일본 금융청과 감독정보 공유 및 검사?감독시 상호 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금융감독협력 양해각서(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
ㅇ 본 양해각서 체결은 2000년에 단순 협력서한 교환을 통해 마련된 금융감독 협력체계를 한단계 격상시키는 계기
ㅇ 양국 금융당국은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글로벌 금융규제 체계 개편논의 및 상호 진출 금융기관 감독시 보다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