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4.12.17.(수) 대구지역 기술금융 실적 우수지점인 대구은행 팔달영업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
ㅇ 지난 수도권 기술금융 우수지점 방문(10.7.) 및 충청권 기술금융 우수지점 방문(11.14.) 이후 지방은행은 최초로 방문
* (10.7.) 신한은행?기업은행 우수지점 방문, (11.14.) 우리은행?하나은행 우수지점 방문
ㅇ 기술금융 우수사례 및 기술금융 취급에 따른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 등을 논의
□ 금융위원장은 우수지점 직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기술금융이 본격화된지 5개월이 지난 지금, 지난 11월말 기준 TCB 대출은 9,921건, 5.9조원 규모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히며,
* 7월 486건 1,922억원 → 9월 1,517건 1조8,334억원 → 11월 9,921건 5조8,800억원
ㅇ “앞으로 기술금융을 잘 해나가는 은행이 수익성과 건전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 은행권 혁신성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적극 부여할 계획”이라고 발언
ㅇ 특히, “기술금융 관련 평가에는 기술금융 규모 뿐만 아니라 증가율을 함께 고려하여 현재 실적이 다소 부족한 은행도 노력 여하에 따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언
□ 또한 “기술금융은 기술력, 사업화 능력 등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과 관계형 금융이 가능한 지방은행들이 비교우위가 있다“며
ㅇ “앞으로 기술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은행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
□ 금융위원회는 금일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및 애로사항은 향후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으로서
ㅇ 앞으로 적극적인 정책홍보를 통해 기술금융을 통한 창조금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
ㅇ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기술금융 우수지점 방문, 중소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나갈 예정
<대구지역 기술금융 우수지점 방문 개요>
◇ (일시) `14.12.17.(수) 14:30 ~ 15:30
◇ (참석) 금융위원장, 대구은행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KED 사장, 기보?NICE 임원 등
◇ (장소) 대구은행 팔달영업부
ㅇ 대구은행 내 기술금융 실적 1위 지점으로 지난 5개월여간 17억원 규모의 기술신용평가 기반 대출을 실시
* (기보 보증부 대출) 6억원, (은행자율) 11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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