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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 방문
2015-03-18 조회수 : 8901
담당부서금융정책과 담당자권유이 서기관 연락처2156-9711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금일(3.18일) 10시, 취임 이후 첫 현장방문 행사금융감독원을 방문하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및 주요 임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면담을 가졌음

 

금융위원장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금융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파트너이자 동반자금융감독원의 협조가 절실함을 강조하면서

 

“金融改革 渾然一體”(금융개혁 혼연일체)라는 액자(학정 이돈흥 선생의 작품)선물하였음

 

□ 금융위원장은 이어진 금융감독원 주요 임원들과의 면담에서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개혁이라는 한 배를 타고 있으므로,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 하자”고 요청

 

① 금융권에 자율책임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금융당국부터 솔선수범하여 먼저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

 

- 선수들의 작전을 일일이 지시하는 ‘코치’가 아니라 경기를 관리하는 ‘심판’으로 금융당국의 역할을 바꾸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게 감독·검사·제재 프로세스를 일신하고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해외사례 정밀조사를 부탁

 

-금융감독은 “실력·소통·법치”에 기초해야 하며

 

- 특히, 금융회사가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No Action Letter를 활성화하고, 현장과 접점에 있는 실무자들까지 서비스 마인드로 재무장해야 한다고 강조

 

금융위와 금감원이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 「금융개혁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속도감 있게 현장 중심으로 금융개혁을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

 

-시장과 금융회사가 금융당국에 요구하는 것은 금융위·금감원이한 목소리”를 내는 것임을 서로 명심하고,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간 ?2인 주례회의*?실무조직간 정례회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조·공조해나가기로 하였음

 

* 격주로 열리는 금융위원회 직후에 개최

** 매주 금융위(국·과장) 및 권역별 금감원 담당조직간 회의 개최

 

-또한, 금융개혁 추진을 위해 ‘현장점검반 4개팀’다음 주 중 우선 설치하고, 현장 및 업권에 대한 깊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인력을 배치하자고 제안

 

금융위와 금감원이 각각 잘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고 이에 따른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분담해서, 금융회사가 중복적으로 양 기관을 찾아가는 경우최소화할 계획임을 밝혔음

 

아울러, 금감원 ‘금융민원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직원들을 격려

 

금융의 신뢰성을 위해서는 “금융소비자 보호”가 더욱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민원 해소에 노력해달라고 당부

 

또한, 취약계층 상담채널 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등을 통한 원스톱 서민금융지원체계 확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앞으로도 금융위원장은 금일 금융감독원 방문을 시작으로매주 1~2회 금융현장을 직접 찾아갈 계획

 

현장의 애로는 현장에서 즉각 해소한다’는 원칙을 기본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금융개혁반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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