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금융개혁 추진을 위해 금융현안 관련 전문가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중임.
이를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현장 전문가를 초청하여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금요회?를 운영함.
□ 금일 16번째 ?금요회?에서는 보험회사의 CEO들로부터 현재 준비중인「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로드맵」주요내용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음.
< 제16차 ?금요회? 개요 >
▣ 일시/ 장소 : 2015.10.2.(금) 07:30~09:00 / 프레스센터 19층
▣ 참석자
ㅇ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농협생명, 미래에셋생명, 알리안츠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흥국화재, 더케이손보, 코리안리, 생보협회, 손보협회, 금융감독원 |
□ 금융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보험산업 경쟁촉진을 위한 금융당국의 의지를 밝히고, 보험회사 스스로의 책임감 있는 경쟁력 강화 노력을 당부하였음.
□ 이에 대해 보험회사 CEO들은 금융당국의 보험산업 개혁 추진에 적극 호응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경영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음.
이와 함께 금번 마련 중인「로드맵」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규정개정 등 제도화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하고,
실손의료보험 관련 도덕적 해이 차단, IFRS4 2단계 도입에 대한 순차적인 대응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도 개진하였음.
□ 금융위원장은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의 시행시기 및 방식에 반영할 계획임을 밝힘.
아울러 보험환경을 “규제규율” → “시장경쟁”으로 변화시키는 만큼, 보험산업의 개혁성공을 위해서는 보험회사 스스로의 책임감 있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당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