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 과제 사업화,상품화 토론회」개요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6.2.4일(목) ’15년도 현장점검 결과물*을 공유·전파하고 제도개선 사항 중 사업화·상품화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금융개혁과제의 사업화,상품화 토론회」를 개최
* ’15년 회신과제 법령해석 비조치의견서 그림자규제 정비 자료집을 업권별(금융투자·은행·보험·비은행 총 4개 업권)로 토론회 현장 및 全금융회사에 배포
ㅇ 토론회를 통해 금융당국 뿐만 아니라, 전 금융권이 주도적으로 금융개혁의 성과를 공유하고 구체적 결과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협력 방안 제시
▣ 일시/장소 : 2015.2.4.(목) 10:30 ~ 17:00,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 주요 참석자 ㅇ 금융위원장, 금융투자협회장, 현장점검반 ㅇ 업권별 토론패널(6명) : 금융당국 담당자, 민간전문가, 협회 및 금융회사 실무자 ㅇ 업권별 토론배석(약100명) : 금융회사 준법감시인 및 신상품개발·사업기획부문 실무자 |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현장점검을 통한 건의과제를 금융당국이 정책에 반영하고 홍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ㅇ 금융회사의 사업화·상품화를 통해 구체적인 성과물이 되어 소비자가 직접 이용하고 구매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금융소비자 혜택으로 돌아갈 때 금융개혁은 완성되는 것임을 강조
- 다양한 신상품 개발 및 신사업 제출로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넓힐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노력을 당부
ㅇ 또한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의 새로운 노력에 정당하고 합리적인 보상체계가 연결될 수 있는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 새로운 사업화가 되기 위해 추가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계속 분석하고 지원할 것임을 약속(별첨 : 금융위원장 인사말씀 참조)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도 금융당국의 금융개혁 현장점검이 수요자와 쌍방형 개혁이 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며,
ㅇ 동시에 금융회사도 치열한 고민과 금융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개발하여 자금공급의 매개체인 금융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하여,
- 금융개혁 완수를 위해 금융당국의 노력 뿐만 아니라 금융회사의 자율적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