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 금융정보분석원은‘16.8.23~26일,KEB 하나은행에서 “대량살상무기 확산 자금조달(PF*) 금지”를 주제로 APG 워크숍을 개최
* Proliferation Financing. 대량살상무기 확산(핵화학생물 무기 등을 제조·취득· 보유·개발·운송·이전 또는 사용)을 위한 자금조달 행위
ㅇ ‘13년부터 아태지역의 국가 등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고 APG 사무국이 주관하는 AML/CFT* 워크숍의 일환임
* 자금세탁방지/테러 및 대량살상무기확산 자금조달 금지(Anti Money Laundering / Combating the Financing of Terrorism and Prolif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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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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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 대량살상무기 확산자금조달 금지 APG 워크숍
▣ 기간/장소 : 2016.8.23(화)~26(금), KEB 하나은행 본점 (서울 명동)
▣ 주요 참석자 (140여명) - (회원국) 미국·중국 등 APG 및 러시아 등 EAG(Eurasia Group on Money Laundering) 회원국 - (국제기구) 국제연합(UN), 국제연합 마약·범죄 사무소(UNODC) 등 - (연구기관) RUSI(Royal United Services Institute), Kings College London 등 - (금융위)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유광렬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등 - (관계부처·금융기관) 외교부, 통일부 등 관계부처와 국내외 금융기관 다수 |
2.소개
□ APG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의 아·태지역 지역기구로 역내 국가들의 AML/CFT 제도 수립을 촉진
ㅇ 현재 41개 정회원, 36개 옵저버 (북한 등 8개국, UN·UNODC 등 주요 국제기구)로 구성되어 있음(별첨 2 참조)
* 우리나라는 ’98년 3월 정회원 가입
3.주요의제
□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은 개회사(8.23 10:00)를 통해 북한 핵문제 등 대량살상무기 확산의 심각성을 주지시키고,
ㅇ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자금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각국이 UN 안보리 결의와 FATF 국제기준을 효율적으로 이행할 것을 강조하고,
ㅇ 이를 위해 이행수준을 제고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금융회사 등 민간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할 예정
□ 참가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PF 금지 관련 교육과 토론을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각국의 이행 계획(Action Plan)을 작성할 예정
ㅇ FATF 국제기준과 UN 안보리 결의, 각국의 이행경험 등 정보를 공유하고, 민간과의 협력 분야 및 방안을 모색
ㅇ 당면한 위협 파악, 이해 관계자 조정장치 구축, 필요최소한 규제 부과, 충분한 기술지원 제공 등 이행시 고려 사항을 설명 및 토의
<별첨> ① 금융위 부위원장 개회사(국ㆍ영문)
② APG 개요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