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12.14일(수)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외 경제·금융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16 부산 국제금융포럼(Busan International Finance Forum)」을 개최하여 부산의 금융중심지 발전 전략 등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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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부산 국제금융포럼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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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 ’16.12.14.(수) 10:00~17:00,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그랜드볼룸)
참석자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부산지역 유관기관 주요인사, 국내외 금융중심지 전문가, 금융회사 임직원 등 약 300여명
진행일정 : (오전)개회식 및 기조연설, (오후)세션Ⅰ~Ⅲ(주제발표·패널토의) |
ㅇ(개최배경) 국제 금융도시로서의 부산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부산을 해양·파생금융 특화 금융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정책방향 및 전략 등을 논의하는 場 마련
ㅇ(참석대상)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차승민 금융도시부산포럼 이사장, 신기백 금감원 지원장 등 금융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
-Z/YEN그룹* 인사, FATF TREIN 원장 등 국제 전문가, 국내 연구원, 학계, 외국 금융회사 담당자 등이 연사로 참여
* 영국계 컨설팅그룹으로 매년 주요도시의 ‘세계금융센터지수(GFCI)’ 순위발표
ㅇ(기조연설)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마크 옌들(Mark Yeandle) Z/YEN그룹 부국장이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와 관련하여 ‘4차 산업혁명과 금융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
ㅇ(주제발표·토론)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① ICT 융합을 통한 금융시장의 새로운 미래
② 세계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글로벌 금융허브 동향
③ 부산의 해양·파생 특화 금융중심지 구축 전략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국내외 연사의 발표와 패널토론 진행
□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ㅇ부산은 ’09년 1월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이래 해양·파생 특화 금융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였음을 언급하고
ㅇ정부는 글로벌 금융규제 강화, 저성장 기조 및 ICT 발전 등 금융중심지를 둘러싼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로 보다 심화된 경쟁에 노출될 것에 대비하여
ㅇ금번에 수립되는 제4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의 목표를 국경간 금융거래 활성화로 설정하고 세부계획을 마련중인 바
ㅇ부산도 강점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많은 국제 금융거래 및 사업기회가 부산에서 창출될 수 있는 부산의 차별화된 금융중심지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
□ 한편, 정은보 부위원장은 부산국제금융포럼 행사 기간 중 FATF TREIN*도 방문하여 Kevin Stephenson 원장과 TREIN 관련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음
* 국제자금세탁방지 교육연구원 (Financial Action Task Force Training and REsearch INstitute)
‘16.9월 개원하여 전세계 자금세탁방지 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3층에 위치
ㅇ 정은보 부위원장은 TREIN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가 크며 명실상부한 국제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함
<붙임> 2016 부산 국제금융포럼 일정 개요
<별첨>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