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원회 및 회의 개요
□ 금융위원회는 9.22일 발표한「신용평가시장 선진화 방안」에서
ㅇ 민간위원으로 「신용평가시장 평가위원회(“시장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인가요건을 재정비하고 신용평가사 신규진입 여건**을 주기적으로 검토결정하기로 한 바 있음
* 금투협(2), 상장협(2), 신평업계(2: 기존3사 1, 기존3사外 1), 금융위(1), 금감원(1)
** 신규 신평사 진입시 평가품질 제고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시장 환경이 구축되었는지 주기적으로 평가
ㅇ 이에 따라, 그동안 각 기관들이 추천한 위원 8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금일(12.27)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였음
* (시간) 16:00~17:00, (장소) 정부종합청사 16층 회의실
< 시장평가위원회 위원 >
연번 |
성 명 (가나다 순) |
현 직위 |
1 |
김 경 진 |
금호타이어 상무 |
2 |
박 성 원 |
KB투자증권 본부장 |
3 |
안 동 현 |
자본시장연구원장 |
4 |
여 명 희 |
LG유플러스 상무 |
5 |
오 현 주 |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
6 |
임 찬 익 |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
7 |
정 석 우 |
고려대 경영대 교수 |
8 |
한 재 준 |
인하대 경영대 교수 |
* 여명희(LG유플러스 상무) 위원은 금일 Kick-off 회의 불참
□ 위원들은 금일 Kick-off 회의에서 안동현 위원(자본시장연구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ㅇ 위원회의 역할 및 향후 운영일정, 신규진입 관련 시장 평가를 위한 주안점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음
2. 향후 계획
□ 시장평가위원회는 `17년 상반기까지 시장평가를 위한 Check-list를 우선 확정하고, 평가역량이 우수하고 공정한 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신규 신평사가 진입할 수 있도록 인가요건 강화개선안도 마련할 예정
ㅇ 이와 함께, `17년 하반기부터 매년 Check-list에 따라 제도개선 효과, 신규진입 허용 여부와 관련된 시장 상황 등을 점검논의하기로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