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30일(월), 2017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주재하여 상호금융권 가계대출 동향 및 경영현황 등 주요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감독방향 등을 논의
* 상호금융권 규제·감독체계 정비 및 정책공조 활성화를 위해 매분기 개최
ㅇ 동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행정자치부, 산림청, 금융감독원 및 각 상호금융 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
□ 정은보 부위원장은 은행권과 달리 금년 들어서도 상호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속도가 다소 높은만큼
ㅇ 국내금리 상승시 상환능력이 부족한 한계차주의 부실이 확대되어 조합들의 건전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ㅇ 상호금융권의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
□ 관계부처와 각 상호금융 중앙회, 개별 조합·금고가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상호금융권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
3.13일부터 시행한 상호금융권에 대한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안착되도록 지원
* 자산 1천억원 이상 조합·금고에 시행, 6.1일 전체로 확대 예정
고위험대출 범위 확대 및 추가충당금 적립률 상향(20%→30%) 등 건전성 관리 강화방안을 차질없이 추진(3.24~5.3일 중 규정변경예고)
각 금융회사가 당초 자체 계획한 가계대출 관리계획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
□ 아울러, 상호금융권 리스크 관리 강화 조치가 서민층의 자금애로로 연결되지 않도록
ㅇ 개별 조합·금고가 햇살론을 적극 취급하고, 상반기중 취급예정인 사잇돌대출도 적극 공급하도록 요청
<붙임> 주요안건 요약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