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 계좌통합관리서비스(Account-info)는 인터넷 등으로 간편하게 소액 비활동성 계좌를 조회해 해지 또는 잔고이전할 수 있는 서비스
□ 특히, 지난 4월부터 모바일과 은행창구로 이용채널을 넓히고 잔고 이전·해지 가능 계좌 확대를 시행하여 소비자 편리성을 개선
* ① 이용채널 확대 : 인터넷 → 인터넷 + 모바일 + 은행창구② 잔고 이전·해지 가능 계좌 확대 : 잔액 30만원 이하 → 50만원 이하
2.이용현황
가. 이용자 수
□ ‘16.12월 서비스 시행 이후 5개월간 400만명이 399만좌*의 비활동성 계좌를 동 서비스를 통해 해지·정리하는 등 소비자의 큰 호응
* 50만원 이하 비활동성계좌(106.3백만좌, ‘16년말 기준)의 약 3.7%
□ 특히, 계좌통합관리서비스 개선 이후 1개월(‘17.4.21~5.16) 동안, 59만명이 계좌를 조회하고 비활동성 계좌 35만좌(37억원)를 해지
ㅇ 이는 누적수요가 일시에 몰린 시행 첫달(‘16.12월)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이용실적으로 서비스 개선의 효과가 뚜렷하다는 평가
* ‘17.1~3월 이용실적(월 평균) : (조회) 34.4만명 (해지) 34.3만좌, 27.4억원
** 은행창구는 계좌조회만 가능하여 계좌 해지건에 비해 조회건수가 크게 증가
ㅇ 이 중 모바일 앱, 은행창구 등 새롭게 활용가능해진 채널을 통한 이용실적이 계좌조회 건의 68%, 계좌해지 건의 49%에 달함
* 채널별 실적(4.21~5.16) : (모바일앱) 조회 29만명 해지 17만개(17억원)(은행창구) 조회 11만명
나. 이용자 연령
□ 서비스 이용채널 확대로 기존 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50대 이상 장년층, 노령층의 이용이 크게 확대
ㅇ 인터넷 채널을 통한 서비스 이용자 중 50대 이상의 비중은 23.4%에 불과하나, 은행창구에서는 절반(50.1%)을 초과
ㅇ 노령층은 인터넷 활용도가 낮은 반면, 누적된 비활동 계좌수가 상대적으로 많을 수 있음을 고려시 서비스 효용이 클 것으로 기대
다. 잔고 이전·해지 범위
□ 잔고이전·해지 범위 확대(30 → 50만원)에 따라 잔액 30만원 이상 계좌의 잔고이전·해지도 다수 이루어짐(1,963건, 7억원)
3.향후계획
□ ‘17.10월부터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한 잔고이전해지 서비스 이용시간 확대 예정
현재 |
변경 예정 (‘17.10~) |
은행영업일 09:00 ~ 17:00 |
은행영업일 09:00 ~ 22:00 |
ㅇ 직장인 등 근무 시간 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이 퇴근 후 밤시간대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제고
□ 400만여건의 계좌가 해지되었음에도 여전히 누적된 비활동성 계좌*가 많은 만큼 서비스 활용도 제고를 위한 노력 지속 추진
* ‘16년말 기준 19세이상 내국인 비활동성 계좌수 : 109백만좌(14.8조원)
ㅇ 노령층 등 금융사기 피해 우려가 큰 금융 소비자의 활용도과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개선을 계속
ㅇ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및 시스템 안정성을 꾸준히 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