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보안원 통합보안관제 점검 및 추석연휴 근무자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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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점검 개요 |
□ 이번 현장방문은 유례 없는 긴 추석연휴를 맞아 금융권 사이버보안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금융보안을 위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금융보안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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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기간 중 금융보안원 방문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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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장소) ’17.10.1(일) 10:00~10:30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ㅇ (참석) 금융위 위원장, 금융서비스국장, 혁신기획재정담당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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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대응태세 점검 |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인 ‘17.10.1(일) 금융보안원을 방문
ㅇ 최근 北 탄도 미사일 발사 및 6차 핵실험 강행 이후 연휴기간중 사이버 해킹 등 추가적인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금융분야 사이버보안 대응태세를 점검하였고,
ㅇ 추석명절에도 불구하고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금융보안원 통합보안관제센터 상황 근무자들을 격려하였음
□ 오늘 방문에서 최종구 위원장은 금융보안원이 운영 중인 금융권 통합보안관제시스템* 시설을 둘러보고,
* 금융회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해당 정보를 全 참기가관에 공유하여 피해를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통합관리
ㅇ 금융보안원 상황 근무자로부터 국내외 금융권 사이버보안 침해대응 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였음
- 금융보안원은 최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랜섬웨어*, 디도스 공격**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 MS社의 윈도우 취약점을 이용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150개국, 20만건 이상 피해 발생(5.13)
** 6.20~7.3일간 총 29개 국내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디도스(DDoS) 공격 발생
- 국내 금융권은 각종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보고 |
□ 금융위원장은 근무자들에게 통합보안관제센터를 통해 매일 사이버보안 위협 및 특이동향을 모니터링하고,
ㅇ 비상상황 발생 즉시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금융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당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