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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 ‘17.12.4.(월)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년창업의 중심지인 D.CAMP*를 방문
* D.CAMP: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운영하는 복합 창업 생태계 허브로, 창업기업의 입주·보육·투자·네트워킹 등을 수행
ㅇ 금융위원장은 ‘청년창업 콘서트’에 참석하여 청년창업가 및 액셀러레이터의 창업성공 사례와 경험 등을 공유하고,
* 액셀러레이터: 잠재력있는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컨설팅.멘토링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
ㅇ 청년 기업인들이 창업 및 성장 과정에서 겪는 금융·비금융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
□ 금번 방문은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집행해나가기 위한 현장행보 중 하나로, 창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함
【혁신성장을 위한 청년창업 콘서트 개요】
ㅇ (방문기관) D.CAMP ㅇ (일 시) ’17.12.4.(월) 9:30 ~ 11:00 ㅇ (주요 참석자) 금융위원장, 신용보증기금이사장, D.CAMP 센터장, 성공창업가, 액셀러레이터, 창업기업인 약 50인 ㅇ (주요 내용) ① 성공창업가.액셀러레이터의 창업 노하우 멘토링② 혁신성장을 위한 업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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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을 위한 청년창업 콘서트 |
□ 청년창업인을 중심으로 약 50인을 초청하여 열린 ‘청년창업 콘서트’에서는,
ㅇ 성공창업가인 ‘빛컨’의 청년대표가 창업 과정에서 겪는 애로와 극복 경험, 성공의 노하우 등을 들려주는 창업멘토링을 진행하고,
ㅇ 이어서 액셀러레이터 로아인벤션랩 대표도 다양한 창업기업의 보육(Incubating) 과정에서 성공.실패하는 기업들의 특징과 창업의 어려움 극복 방법 등에 대해 조언
□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기업 대표들은,
우리경제가 대기업 중심 의존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기술에 기반한 혁신창업을 응원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회전반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며,
- 실패하더라도 다시 재도전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여건 형성이 창업 열기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발언
창업현장에서 종종 겪는 애로의 요인은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막는 복잡하고 다양한 규제에 있으며,
- 자금지원 못지않게, 창업가는 아이디어의 개발과 사업화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규제를 투명하고 명확하게 마련하고,
- 환경변화에 맞는 탄력적 해석과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건의
또한, 창업기업에 대해 전통적 금융심사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아이디어.기술과 이들이 결합된 무형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적 심사기준이 필요하다고 발언
□ 금융위원장은, 정부는 창업.중소기업계의 애로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ㅇ 혁신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 벤처투자자금 증대, 창업.투자의 선순환 체계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발표(11.2일)하였음을 언급하고,
ㅇ 정책금융기관과 금융기관이 선도적으로 추진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금융위원회는 금일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창업과 혁신을 응원하는 「혁신창업국가」의 기반을 보다 단단히 다져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