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기업은행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협업기반테스트베드 핀테크 랩인「IBK 1st Lab(퍼스트랩)」의 출범식에 참석
- 기업은행의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전략을 청취하고, 핀테크 활성화에 대한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강조 |
□ 손병두 부위원장은 ’19.9.25.(수), 핀테크 스타트업의 테스트베드제공을 위한 기업은행 「IBK 1st Lab」출범식에 참석
< IBK 1st Lab 출범식 개요 >
• (일시/장소) ’19.9.25(수) 10:00 / IBK파이낸스타워 (서울 중구)
• (참석자)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IBK 1st Lab」 테스트 참여기업 대표
• (IBK 1st Lab) 핀테크 스타트업의 다양한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 발굴 및 기업은행 도입을 위한 실제 테스트를 수행하는 ‘IBK型 혁신 테스트베드’ |
□ 손병두 부위원장은 기업은행의 IBK창공, 핀테크 드림랩을 통한 핀테크·창업기업 지원과 동산담보대출을 금융혁신의 사례로 언급
• (IBK창공) 기업은행 영업점 유휴공간 등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에게 사무공간을비롯해 투융자, 판로개척,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창업육성 종합 플랫폼
• (핀테크 드림랩) 핀테크 기업에 사무공간, 멘토링, 컨설팅, 금융지원, 사업화 등을 제공 및 지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
ㅇ 금융회사의 핀테크 투자 활성화 가이드라인(‘19.9월 旣발표)과 현재 수립 중인 핀테크 스케일업 전략의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ㅇ 그간의 금융혁신 노력에 이어 앞으로도 핀테크 활성화에 대한 기업은행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확대를 당부
□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IBK 1st Lab의 출범을 통해 금융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핀테크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
ㅇ 기업은행은 핀테크 기업과 은행 부서 간 신속한 협업이 가능하도록1st Lab을기업은행본사에 배치*하여,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 환경을제공할 예정
* 기업은행 직원을 1st Lab에 상주시켜 핀테크 스타트업의 테스트를 밀착 지원
ㅇ 이와 함께, 향후 3년간 500억원의 직·간접투자와 3조원의 여신 지원을 통해 핀테크 활성화를 지원할 것을 밝힘
※ 핀테크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계획(기업은행)
① (투자) 향후 3년간 500억원의 직·간접 투자 실시
* 직접투자 300억원, 간접투자 200억원
② (여신지원) 향후 3년간 3조원(매년 1조원)의 여신 공급 및 금리감면 혜택 제공 |
<참고> 핀테크랩 현황(’19.9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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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