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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융위·금감원, 양국 금융감독 공조를 위한 제8차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 개최
2024-12-16 조회수 : 13044
담당부서글로벌금융과 담당자윤재일 사무관 연락처02-2100-2881

금융위·금감원, 양국 금융감독 공조를 위한

제8차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 개최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12.16.(월) 도쿄에서 이토 히데키 일본 금융청 장관회담

 - 글로벌 경제·금융 현황양국 자본시장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

 

󰋼 12.17.(화)에는 지속가능금융 및 바젤Ⅲ 이행현황에 대한 실무급 회의 예정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2.16.(월)~17.(화) 일본 도쿄에서 제8차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양국 금융당국간 정례회의는 한·일 관계 정상화 따라 2016년 이후 7년만에 ′23.12.19.(화)20.(수)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12.16.(월) 정례회의 고위급 회의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토 히데키 금융청 장관글로벌 경제·금융 현황양국 자본시장 주요 현안 등에 대한 견해를 교환하였다.


  이복현 원장은 최근 국내 정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한국 금융당국기민한 시장안정화 조치의 결과로 시장대체로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시장안정 조치실행하며 현재 상황을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 신뢰 제고를 위해 기업지배구조 개선, 밸류업 프로그램 등 현재 추진 중인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토 장관동아시아 지역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한·일 양국긴밀한 적시 소통 유지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은 일본 금융청을 비롯한 주요 금융당국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한국금융‧경제 상황금융당국정책방향 등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한편 금융감독 공조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12.17.(화)에는 양국의 지속가능금융바젤Ⅲ 이행 현황에 대한 실무급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 참고 :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및 일본 금융청 공동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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