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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 취급현황 보도관련
2007-10-01 조회수 : 3080
담당부서비은행검사1국 담당자비은행검사1국 연락처3786-7410
□ '07. 10. 1일자 다수 일간지에서는 저축은행의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취급과 관련하여

◦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들이 대부업체에 3천억원대의 자금을 빌려 주었으며, 반면 서민대출은 계속 줄여와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이 미흡하고

· 2007. 6말현재 46개저축은행에서 120개 대부업체에 3,616억원을 대출

· 소액신용대출은 2002년말 2조 8천억원 수준이었으나 계속 감축하여 2006년말에는 1조1천억원 수준으로 감소하는 추세

◦ 일부 저축은행은 자산대비 대부업체 대출비중이 커 대부업체들이 부실해 질 경우 동반 부실 우려가 있다고 보도

□ 이와 관련하여 붙임과 같이 저축은행의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 취급 관련 현황자료를 제공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붙 임 >

저축은행의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취급 관련 현황자료

□ 제1금융권에 비해 저신용 고객군을 거래처로 하고 있는 저축은행의 경우 상대적으로 자금운용에 애로를 겪고 있으며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도 자금운용의 다각화 및 리스크 분산차원에서 취급하고 있음

◦ 현행 법규상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어 이를 일률적으로 제한할 수는 없으나 감독당국은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현황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리스크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도하고 있음

* 2007. 6말현재 저축은행 총대출(43조원)중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비중 : 0.77%

□ 또한, 감독당국은 저축은행에 대하여 대부업체 여신취급에 신중을 기하고 과다하게 취급하지 않도록 지도하는 한편

◦ 서민금융을 확대토록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저축은행들도 이에 부응하여 소액신용대출 등 서민금융 확대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대부업체 이용자를 제도권 금융회사로 흡수하는 ‘환승론’ 시행 등 소액신용대출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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