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및 정리 추진 실적
2010-02-01
조회수 : 8279
담당부서금융위 금융구조개선과
담당자남동우 사무관
연락처2156-9772
담당부서금융위 금융구조개선과
담당자 전혜영 조사역
연락처2156-9772
Ⅰ. 주요내용
1. ‘09년말 은행권 부실채권비율은 금호계열사 등 ‘09.12월말에 발생한 부실채권 제외시 0.99%로 당초 목표비율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
* 금호계열사 등 부실채권을 포함할 경우 부실채권비율은 1.22%
2. 부실채권비율을 부문별로 보면,
ㅇ 중소기업여신의 경우 ‘09년초부터 2%대를 줄곧 상회하였으나 ’09년말에 1%대(1.82%)로 크게 낮아졌으며
ㅇ가계여신(0.48%)과 주택담보대출(0.37%)은 각각 부실채권을 산출하기 시작한 ‘02.3월과 ’05.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3. 이는 국내은행들이 부실채권을 적극적으로 인식하여 정리(상각, 매각 등)한데 기인함
ㅇ 특히 ①‘09년 하반기 중 3차례에 걸친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와 대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등에 따라 부실채권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②미래상환가능성(FLC) 기준에 따라 부실채권을 적극적으로 인식한 가운데서도, 국내은행들이 부실채권을 대규모로 정리함으로써 낮은 부실채권비율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됨
4. 앞으로도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부실채권 인식과 정리 등을 통해 자산건전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