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기사
□ 세계일보는 ‘11.9.16일자「유로존 위기 연말쯤 터진다」제하의 기사에서
ㅇ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유로존 문제는 해결이 어려울 것이며, 결국 4분기 혹은 내년 초 이 문제가 터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후략)
□ 동아일보는 ‘11.9.16일자「국내 외화자금 30%가 유럽계... 제2 리먼사태오나 초긴장」제하의 기사에서
ㅇ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5일 “유로존 문제는 해결이 어려울 것이고, 결국 올 4분기나 내년 초에 이 문제가 터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각국 공조와 재정위기 당사국의 강력한 긴축이 병행되지 않으면 (위기 해결에)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릴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후략)
*이외 경향신문, 머니투데이, 서울신문, 한국일보, 한겨레(각 ’11.9.16일자)도 유사 내용을 보도
2. 금융위원장 발언내용
□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Economist Conference(‘11.9.15/하얏트호텔)에서 “올해 초 취임당시 유로존 문제는 해결이 어려울 것이고, 결국 올 4분기나 내년 초에 이 문제가 터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부실 금융기관 정리, 가계부채, 외환건전성 등을 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로 생각한 것도 이 때문이다”라고 발언하였음
ㅇ 그러나 최근 유럽재정문제 해결지연, 美신용등급 강등, 선진국 경기침체 등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재정위기가 조기에 부각됨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불확실성이 증대되었음
ㅇ 이에 따라 금융위는 앞으로 그간 준비해온 관련 대책을 더욱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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