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센터 운영현황 및 평가
□ 금융위·금감원은 정부의「불법사금융 척결대책('12.4.17.)」에 따라 지방 주민들의 금융애로 해소 및 불법사금융 피해구제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6개 광역 자치단체에「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
◦'12.8.22 현재 동 센터(서울 제외, 경기 2개)를 통해 총 12,969건의 상담(일평균 14건)이 이루어졌음
* 경기 센터의 경우 일평균 30건 이상의 상담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고금리대출의 저금리대출 전환 등 실질적 도움을 주고있어 호응도가 높음
< 센터 주요업무 >
서민금융 상담․신청
☞ 각종 서민금융제도* 안내·상담 및 신청접수, 채무조정 등 신용회복 지원, 재무컨설팅
* 햇살론,미소금융,새희망홀씨,바꿔드림론 등
불법사금융 상담․피해신고접수
☞ 고금리, 불법채권추심, 대출사기 등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신고 접수
금융교육
☞ 서민금융 지원기관,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대상 맞춤식 금융교육 실시
고용․복지서비스제도 안내·상담
☞ 무소득, 무직자 등 대상으로 고용·복지제도 기초 상담 및 인근 고용․복지센터 연계안내
기 타
☞ 각종 금융관련 민원 및 분쟁사항 접수
□ 한편, 금융위·금감원 합동으로 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애로사항 등을 점검('12.7.25∼8.3)한 결과,
◦ 아직 설치 초기단계로 서민금융지원 인프라가 취약하고 홍보도 부족하여 전반적으로 활성화가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
- 센터는 주로 지자체 종합민원실 및 그 인근에 설치되어 접근성은 양호하나, 소재지 이외지역은 방문상담이 불편
- 전문인력 상주, 금융지원시스템 등이 구비된 센터는 원스톱서비스 제공 등 실효성있게 운영되고 있으나 일부 센터는 단순한 제도 안내에 그치고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