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의 배경
□ 금융위원회(위원장 신제윤)는 추석명절 전후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이 차질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근 중소기업 자금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ㅇ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 뽑기'를 위해 추진해온 연대보증 제도개선 등 중소기업 영업환경 개선대책의 효과를 확인
ㅇ 아울러, 최근 개성공단 재가동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입주기업의 어려움과 금융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은행권의 인식을 공유
■ 일 시 : ’13.9.10(화) 09:30~10:30 (금융위원회 5층 대회의실) ■ 참 석 : 금융위(사무처장 주재), 금감원, 정책금융기관(4), 시중은행(8) 등 ■ 안 건 : ① 중기자금 동향 점검 (IBK 등 은행권) ② 연대보증 제도개선 이행실적 (금감원, 신․기보) ③ 개성공단 조업현황 및 지원계획 (기은, 우리) |
2. 점검 결과
1) 중소기업 자금시장 동향
(공급측면) ’13.7월말 현재 은행권 중기대출잔액은 478.5조원이고, ’13년중 대출증가액은 +17.2조원*으로 양적지표는 대체로 양호
* 대출채권 재분류 포함시 +23.7조원
ㅇ 신규보증 공급규모(신․기보)도 전년동기 대비 15.7% 증가한 10.6조원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에 기여
ㅇ 금리수준은 7월 단기지표 금리상승 영향으로 다소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금리대출 비중*도 크게 감소
* 신규취급 기준(%) : (`11년) 5.99→ (`12년) 5.22→ (`13.6) 4.83→ (`13.7) 4.90
** 중기대출중 7% 이상 고금리 대출 비중 : (’11년) 16.1% → (’13.7) 5.6%
(수요측면) 공급개선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경기여건 불확실성 등으로 8월말 중소기업 체감지표는 소폭 하락하였으나 전년보다 높은 수준 유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