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기술신용보증기금(‘기보’)의 이차보전 업무승인을 통해 8. 1.(금)부터 기술신용정보 기반 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3%p까지 지원
* (예) 기업이 신용대출 3억원을 금리 6%로 조달 → 기보 3%p 이차보전 → 기업은 3% 금리로 자금조달(연간 이자비용 900만원 절감)
시중은행이 우수한 기술력 등 무형자산 기반 신용대출을 확대하도록 유도하여 창조경제 실현을 적극 뒷받침 |
1. 이차보전 지원 내용
□ 은행이 기술력 우수 기업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지원시 기술력 수준에 따라 기보가 1∼3%p 이차(利差) 보전(’14.8.1. 시행)
* 지원한도: 기업당 대출원금 3억원, 대출기간 1년(연간 이자비용 최대 900만원 이내)
ㅇ 기술력 우수성에 대한 판단은 기술신용평가기관(TCB)으로서 은행에게 제공한 기술신용평가서에 따름
- 신용등급 대비 기술신용등급 상향폭에 따라 연간 1%p(1등급 상향), 2%p(2등급 상향), 3%p(3등급 이상 상향) 차등 지원
ㅇ ’14년 7월 이후 기술신용평가를 의무 적용중인 보증기업 뿐 아니라 ’14년 6월 이전 보증기업도 기보로부터 기술신용평가를 받아 신용대출이 이루어질 경우 이차보전 지원 가능
<예시> 기업이 신용대출 3억원을 금리 6%로 조달 → 기술신용등급(A+)이 신용등급(BB) 대비 3등급 상향 → 기보 3%p 이차보전 → 기업은 3% 금리만 부담(연간 이자비용 900만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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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대효과
□ 과거 기보의 기술신용보증 지원 실적에 비추어 볼 때 약 1,500개 기업이 연간 이자비용 250만원 수준 절감 효과 수혜 예상
ㅇ ’14년도 이차보전 사업예산 37.5억원을 활용하여 기업당 평균 2억원* 신용대출에 대해 금리 1.23%p** 수준 지원 추정
* ’13년 기보 인증서 기반 신용대출건수 2,024건, 금액 3,961억원(건당 2.0억원)
** 신용등급 대비 기술신용등급 상향폭: 1등급(78.4%), 2등급(19.9%), 3등급 이상(1.7%)
3. 향후 계획
□ 금융기관의 TDB·TCB* 이용을 활성화하고 신용대출 이차보전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여 금융의 창조경제 지원 역할 강화
* (TDB) 은행연합회, (TCB) 기보, 한국기업데이터, 나이스평가정보
※ 지원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기보 홈페이지에 게시된 “기술평가신용대출 이차보전 업무안내” 참고(http://www.kibo.or.kr/src/tech/kbb850.asp)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