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금감원은 KB 금융지주와 은행 등의 경영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기로 하였음
①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금융위·금감원 합동 비상대응팀」을 즉시 구축·가동
② KB금융지주 및 全자회사에 대해 금감원 감독관을 파견
- 9.12.(금) 금융위원회 조치 이후 KB금융지주에는 금감원 감독관 총 7명을 파견하였으며, 은행 등 全자회사에 감독관을 각각 2~3명씩 확대 파견할 예정
- 특히, 금융위의 행정처분조치 및 법률 위반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지도 강화
*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 처분에 따라 사내변호사 등 법률조력, 경비집행 등 회장에 대한 지원이 금지
③ 금감원은 다음주 월요일(9.15.)에 KB 금융지주회장 등 핵심관련자의 위법·부당행위에 대해 검찰고발 조치할 예정
④ 향후 KB금융의 경영상황을 상시·밀착 모니터링하여 적시 대응
- 상시감시(Handy)지표* 및 주요 고객동향 등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발생시 신속히 대응
* 자산건전성, 유동성·수익성, 시장신인도, 자산성장리스크, 리스크관리 등 5개부문 7개 지표
- KB 금융에 상주하고 있는 금감원 감독관과 연계하여 현장에서의 임직원 동정 등 특이사항을 수시 파악하여 적시 대응
⑤ 또한,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를 전면적으로 점검하여 필요한 조치가 있을 경우 신속· 과감하게 조치할 계획
□ 향후에도 금융위·금감원은 KB 금융의 경영리스크가 해소되는 시점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관련 상황을 점검할 계획
※ 첨부 : 금융위·금감원 합동 비상대응팀 구성·운영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