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주요 경과
□ 은행 혁신성평가는 작년 하반기 시행이후 당초 도입목적인 기술금융 확대, 은행권의 보수적 영업관행 개선 등에 상당부분 기여
* 「2014년 하반기 은행 혁신성평가 결과」(’15.1월) 참고
ㅇ 금융개혁 추진과정에서 동 평가관련 문제점과 개선필요성 등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
□ 금융연구원 혁신성평가센터를 중심으로 실무TF(금융위, 금감원, 은행연합회)를 구성하여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심층논의(4.22, 5.6, 6.11)
ㅇ 관련 세미나 및 업계 설명회 등을 거쳐 개편방안 및 향후 추진계획을 마련하였음
* 「국내은행의 혁신성 제고를 위한 과제」 세미나(2.13, 금융위, 금감원, 금융연구원, 은행연합회), 「은행 성과평가체계 및 면책제도 개선을 위한 세미나」(6.22, 은행연합회)
Ⅱ. 주요 개편 내용
(공표방식 변경) 은행별 경영전략이나 여건이 다양한 점 등을 감안하여 (Name & Shame 방식 보다는) 평가결과가 우수한 은행 위주로 공개
ㅇ (종전) 개별은행별 점수와 순위를 대외공표
→ (변경) 리그별(일반, 지방은행) 상위 2개 은행과 평가결과의 평균치만 대외공표
(평가지표 조정) 금융개혁 관련 사항에 대한 배점을 상향 조정
ㅇ ‘핀테크 지원’(7, 신설), ‘일자리창출’(3→5), ‘서민금융지원’(5→10), KPI 등 ’성과보상체계’(3→6) 등
※ ‘해외진출’ 평가시 지방은행, 씨티, SC, 수협은 특수성을 감안하여 평가에서 제외
(분야별평가 전환) 현행과 같은 종합적인 평가는 금년 말까지만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분야별’로 평가
* 예: 기술금융실적(TECH) 평가, 서민금융 평가 등
Ⅲ. 향후 계획
□ ‘15년 상반기 평가시에는 기존지표 적용, ‘15년 하반기 평가시에는 이번에 조정된 평가지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