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7.27.(월)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권선택 대전광역시 시장은 서민금융 유관기관장, 대전시 관계자 등과 함께 ?대전 서민금융통합지원 청년인력관리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ㅇ 금융위-대전시간 통합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서민금융 지원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한편,
ㅇ 센터 상담창구를 방문하여 서민금융 상담창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전지역 서민금융 실태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
※ 대전 서민금융통합지원 청년인력관리센터 개소식 개요
일시 : ‘15.7.27(월), 15:30~16:30 / 舊 충남도청사
주요 참석자
- (금융위?서민금융유관기관) 금융위원장, 금감원 부원장, 하나금융그룹 회장, 신복위 위원장,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 (대전시) 시장, 시의회 의장, 지역구 국회의원(이장우, 이상민), 시의원,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복지재단 대표이사, 경제통상진흥원 원장, 중구청장, 명예시장 |
□ 올해 7월에 개소한 ?대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ㅇ 작년 11월에 개소한「경인지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개소하였으며,
ㅇ 모든 서민금융 유관기관*(7개기관)과 대전시 청년인력관리센터, 대전복지재단이 참여한 통합지원센터로서,
* 대전시(대부업 등 관련),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행복기금), 미소금융재단,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희망금융프라자(하나은행)
- 한자리에서 서민금융 종합상담, 심사 및 지원까지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
- 일자리 상담?취업알선, 복지서비스 안내 등 서민금융과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도 제공
□ 한편,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ㅇ 경인지역 통합지원센터는 개소 후 서민금융 대출규모와 채무조정 건수가 대폭증가 하였고, 취업 알선과 같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된 서비스도 활성화되었다는 점 등을 강조하면서,
※ 경인지역 통합지원센터 설립(‘14.11월) 전후 8개월간 비교
(미소금융) 기존대비 대출건수 35%, 지원금액 43% 증가 (신복위) 인천?부천지역 방문상담건수 24%, 채무조정건수 16% 각각 증가 (햇살론) 햇살론 취급 저축은행 분점 입점으로 햇살론 11.5억원 신규 지원 (일자리 연계) 부천시 일자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24명 취업지원 |
- 앞으로 대전시 통합지원센터도 서민금융 애로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ㅇ 또한, 앞으로 빠른 시일내 통합지원센터의 전국망을 구축하여 더욱 촘촘하게 서민금융 지원이 가능하도록 서민금융진흥원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밝힘
□ 이어 권선택 대전광역시 시장도 인사말씀을 통해
ㅇ 서민의 안정적인 금융지원과 청년 등 일자리 문제는 대전뿐 아니라 전국 지자체가 함께 극복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ㅇ 청년인력관리센터에서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민금융통합센터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
□ 이어 금융위-대전시 간 ?대전지역 서민들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ㅇ 앞으로 대전시민의 서민금융 이용편의 제고 및 이용활성화, 서민생활 안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
□ 앞으로도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 유관기관, 여타 지자체 등과 지속 협의를 통해 통합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나갈 계획이며,
ㅇ 서민금융 정책이 현장에서 수요자인 서민들에게 제대로 체감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한 만큼,
ㅇ 찾아가는 서민금융 서비스 강화, 지자체와 연계한 서민밀집지역 밀착홍보 등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의 효과를 제고할 예정
<별첨> 금융위원장 개소식 인사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