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초까지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은 큰 폭으로 증가(‘12말 51.6조원 → ’15.6말 94.4조원)하였으나, 금년 하반기부터 증가속도가 둔화(‘15.6말 94.4조원 → 11.20 97.6조원)
<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 추이 > (단위: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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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말 |
’13말 |
’14말 |
’15.6말 |
’15.9말 |
’15.10말 |
’15.11.20 |
’15.6말 대비 |
파생결합증권 전체 잔액(A)* |
51.6 |
63.2 |
84.1 |
94.4 |
96.3 |
97.5 |
97.6 |
+3.4% |
HSCEI 기초 파생결합증권(B) |
11.9 |
15.1 |
29.3 |
35.9 |
36.5 |
36.7 |
36.7 |
+2.2% |
비중(B/A) |
23.1% |
23.9% |
34.8% |
38.0% |
37.9% |
37.6% |
37.6% |
- |
* 파생결합증권 전체 잔액의 ’15년 중 최대치: (’15.10.27)97.8조원
ㅇ 쏠림이 심한 HSCEI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은 금융투자회사 자율합의(10월말)에 따라 관리가능한 범위에서 발행 중
* 원칙적으로 상환되는 범위 안에서만 신규 발행하기로 자율 합의
? 이에 따라, HSCEI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 잔액은 9월말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16년 이후에는 잔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 HSCEI기초 ELS?DLS잔액(조원) : (’14말)29.3(’15.9말)36.5 (’15.11.20)36.7
※ ’15.11.1~20일 중 4,046억원이 발행되었으나, 상환액 3,402억원을 감안하면 잔액 증가분은 644억원에 불과
□ 증권사의 건전성?유동성 등 위험요인은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판단
ㅇ 현재, 증권사의 건전성?유동성 지표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① 증권사 NCR(舊 기준) : 466.9%(’15.6월말)((舊)NCR =영업용순자본/총위험액, 150% 미만시 경영개선 권고)
② 유동성비율 : 138.1%(’15.6월말)(유동성 비율= 잔존만기 3개월 이내 유동성 자산/유동성 부채)
ㅇ 금번 ’15.9월 증권사에 대해 유동성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 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시스템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은 미미한 것으로 평가
* 자금조달시장과 자산매각시장이 동시에 악화되는 상황을 가정(’08년 금융위기 수준)
□ 파생결합증권 쏠림현상과 증권사의 위험요인 등에 대해서는 금감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나갈 계획
ㅇ 금감원?금투협은 파생상품 발행?상환현황, 헷지 포지션 및 증권사 자율합의 이행여부 등에 대해 주간단위로 점검 중
ㅇ 파생결합증권 헷지자산 운용을 포함하여 증권사에 대해 스트레스테스트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
- 증권사 건전성에 대해서도 연내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할 계획
ㅇ 파생결합증권 조달자금에 대한 별도계정 마련 등 제도개선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12월 중 금융투자업규정 개정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