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진배경
□ ‘상환능력 내에서 빌리고’ ‘처음부터 나누어 갚는’ 하는 2가지 원칙을 구현한 은행권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발표(’15.12.14, 관계기관 합동)
□ 12.16일부터 ‘관계기관* 합동대응팀’(이하 ‘합동대응팀’)을 구성·운영하여 현장 상황점검, 사전준비·고객안내 등 은행의 철저한 준비를 유도
* 금융위·금감원, 은행연합회, 16개 시중은행(지방은행 포함), 16일 14시 Kick-off
2. 합동대응팀 구성·운영방안
□ 금융위, 금감원, 은행연합회, 주요 은행 등으로 합동대응팀 구성
? (총괄점검반) 다양한 현장상황에 대한 통일성 있는 안내 및 홍보 등 가이드라인 시행 전반에 대한 관리
- 은행 준비상황(직원교육, 내규보완, 전산개편 등)을 수시로 점검
? (고객대응반) 각 은행별로 질의·민원에 대해 현장에서 신속 대응
- 질의·민원 확대시 각 은행 콜센터 보강·운영 등
3. 준비상황 점검결과 (12.16일, Kick-off 회의결과)
이미 대부분의 은행들이 자체 「전담대응반」을 구성하여 자체 준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ㅇ 본·지점 직원교육을 위한 자료 작성 등을 준비하고 있고,
ㅇ 내규반영·전산개발에 이미 착수하였으며 1월중순 시범테스트 예정
ㅇ 고객 민원·질의 등과 관련한 내부 Q·A 마련 등 자체 콜센터 준비 완료
현재 은행에 질의·민원이 많지는 않은 상황이며, 접수된 질의 등에 대해서는 순조롭게 대응하고 있음
은행 홈페이지와 ‘안심주머니 앱’ 등을 통해 고객 개별적인 정보를 반영하여 판단할 수 있는 「대화형 자동안내 코너」 구현
* 홈페이지에서 화면 표시내용에 따라 본인의 관련 내용을 체크하여, 제출가능한 소득증빙자료의 종류,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상(또는 예외) 여부 등을 확인 → 향후 대출계획 등에 참고하거나 바뀐 제도의 개요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 제공
대국민 안내 등에 있어서는 전 은행권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함
ㅇ 공동 리플렛·포스터 등을 통해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추진
4. 향후 운영계획
□ 앞으로 매주 회의를 개최하여 업무 진행상황 등에 대해 점검·지원
ㅇ 현장 의견을 신속히 수렴·공유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 합동대응팀 ‘핫라인’ 개설
□ 가이드라인이 은행 현장에 충분히 안착될 때까지 수시 운영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