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신용정보원 개원식
□ ‘16.1.5(화)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금융협회장 등과 함께 ’16.1.1일 출범한 한국신용정보원 개원식에 참석하였음
□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신용정보원이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해 나가는 정부 3.0의 기본정신에 부합하도록 현장의 여러 수요자들과 진심어린 소통을 통해 정보를 철저히 관리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해 줄 것을 당부
ㅇ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 증권, 보험, 저축은행, 여전, 대부업 등 모든 업권의 신용정보가 집중되는 세계 최초의 신용정보집중기관으로서, 신용정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
- 현장에 가보면 핀테크업체들은 금융정보를 간절히 원하고, 금융회사는 한국신용정보원이 여신평가시스템의 정교화를 도와달라고 하였으며, 소비자들은 신용정보 집중관리 관행을 개선해 달라고 하는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만큼 현장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
- 특히, 한국신용정보원이 이청득심(以聽得心)의 마음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
ㅇ 한국신용정보원의 설립이유가 신용정보집중기관을 통합하여 안전하게 신용정보를 보호하는 것인 만큼 정보보호가 가장 중요한 소임임을 강조
- 한국신용정보원이 출범하면서 안전한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금융보안원의 보안관제 등을 통해 신용정보 보호가 더욱 강화되었으나, 앞으로도 신용정보의 안전한 보호가 철저히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신용정보 보호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
- 이를 위해서는 해킹 등 외부로부터의 침해에 대한 보안, 정보유출 등 내부로부터의 침해에 대한 보안, 그리고 임직원의 보안의식 등 세 가지가 균형있게 갖추어져야 함을 강조
- 특히, 사슬의 강도는 가장 약한 고리에 의해 결정되므로 외부침해, 내부침해, 보안의식 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
ㅇ 마지막으로 1982년 외국제도를 기초로 설립된 집중기관을 더욱 발전시켜 외국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