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7.5일(화) 사잇돌 중금리 대출 상품 출시에 따라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함
< 행 사 개 요 > * 일시 및 장소 : ’16.7.5.(화) 10:30~10:50, 우리은행 본점 영업부 * 주요 참석자(5명)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중소금융국장, (금융회사) 우리은행 은행장 및 부행장, 서울보증보험 전무 등 |
ㅇ 사잇돌 대출 상담 창구 운영, 모바일 앱* 출시 등 우리은행의 상품 운용현황을 돌아보고, 그간 은행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 우리은행은 창구 대출뿐 아니라 스마트뱅킹앱을 통해 서류없는 24시간 대출 운용
※ 참고 : 사잇돌 중금리 대출 출시 주요 내용
(출시 9개 은행) 우리, 신한, 국민, 기업, KEB하나, NH농협, 전북, 제주, 수협
* 2개 은행(우리, 신한)은 비대면 모바일 대출 가능
(소득 요건, 연환산) ① 근로소득자는 6개월 이상 재직, 2,000만원↑, ② 사업소득자 1년이상 사업, 1,200만원↑ ③ 연금소득자 1,200만원↑
* 소득 합산 가능
(금리) 상환능력에 따라 6~10%대 안팎
(한도) 상환능력에 따라 최대 2천만원 한도
(공급액) 은행권 5천억 원 공급 목표, 향후 공급 추이를 보아가면서 추가 공급 협의 |
□ 정은보 부위원장은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금융개혁의 궁극적 목표는 금융 이용자의 불편을 개선하고, 금융비용은 절감함으로써 국민들이 개혁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 강조
ㅇ 이러한 점에서 사잇돌 대출은 ‘따뜻한 금융’의 대표적 사례로, 중·저신용 서민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정금리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라 평가
□ 향후 사잇돌 대출을 안정적으로 착근시켜나가기 위해서는
ㅇ 현장 일선 직원 개개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만큼, 각 은행들이 직원 교육과 원활한 안내에 신경써줄 것을 요청
ㅇ 또한, 서울보증보험과 은행간 공동 리스크 관리 및 상품의 세부 미세 조정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