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내일신문(16.7.29일자)“월세입자 투자펀드 무리수 둔 정부”제하의 기사 관련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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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자산운용과
담당자이진영 사무관
연락처2100-2662
< 보도 내용 >
□ 내일신문은 ‘월세입자 투자풀’과 관련하여,
ㅇ “높은 수익을 내면서 안전한 투자상품은 법적으로도 자본시장의 원리에서도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다. … 손실을 정책보증기관 등이 떠안는 구조라서 투자가 실패할 경우 결국 국민의 혈세가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 참고사항 >
□ ‘월세입자 투자풀’은 확정 수익률이나 원금을 보장하지 않음
ㅇ (수익성) 실적배당 상품이므로, 확정이익을 보장할 수 없음
- 투자풀 관리운용주체가 3년만기 예금금리+100bp 이상의 목표 수익률을 염두에 두고 사업성이 높은 투자대상을 선정하겠다는 취지
ㅇ (안정성) 투자풀을 위한 별도의 보증상품을 신설하여 투자풀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 현재 뉴스테이 사업 등에 이미 제공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보증 제도를 활용하여 손실 가능성을 줄이겠다는 의미
□ 보증 등을 활용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식은 현재도 인프라 펀드 등 실물자산 운용에서 보편화된 방식이므로,
ㅇ 월세입자 투자풀이 법적자본시장의 원리에 배치되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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