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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머니투데이(17.3.13일자) “서민 재산 늘려주겠다던 ISA, 10개중 4개 원금 까먹었다”제하의 기사 관련
2017-03-13 조회수 : 30858
담당부서자산운용과 담당자박보라 사무관 연락처2100-2668

< 보도 내용 >

 

머니투데이는 2017.3.13.(월) “서민 재산 늘려주겠다던 ISA, 10개중 4개 원금을 까먹었다” 제하의 기사에서,

 

ㅇ “지난 1월말 기준, 은행 9곳, 증권사 15곳, 총 24개 금융사가 운용하는 193개 일임하여 ISA 상품의 최근 6개월 평균수익률 0.49%(수수료 차감)다. 전체 상품 중 최근 6개월 수익률마이너스를 기록한 상품은 69개(35.75%), 6개월 수익률이 1%도 안되는 상품은 무려 138개(71.50%)에 달한다”

 

ㅇ “ISA의 부진한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 특성과 달리 수익률이 낮은 대신 안정적인 편입자산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신탁형 대부분 예적금 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물론 일임형채권형펀드, MMF 등 안정성을 추구하는 상품에 집중 투자해 고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얘기다.”고 보도

 

< 사실 관계 >

 

`17.3.3일 기준, 전체 ISA 가입계좌수에서 투자자가 편입상품을 직접 결정하여 투자하는 신탁형 ISA(투자자 자기주도형)가 차지하는 비중은 88.6%로 압도적으로 많으며

 

반면, 금융회사가 투자자자금을 운용해주는 일임형 ISA(금융회사 운용형)는 11.4%에 수준

 

 현재 공시되는 수익률은 “일임형 ISA”의 수익률로서, 전체 ISA 계좌의 1/9에 불과한 일임형 ISA의 수익률로 전체 ISA의 성과를 판단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음

 

□ 또한, ISA는 3~5년의 장기 투자상품으로 각 금융회사는 운용기간에 부합하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운용하는 상품임

 

 6개월의 단기 수익률로 ISA를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 한편, 일임형 ISA투자자의 위험추구 성향에 따른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초저위험저위험위험중립형고위험초고위험 등 다양한 위험도의 모델포트폴리오(MP)운용

 

ㅇ 편입자산의 종류는 MP의 위험도에 따라 달라지며, 저위험 MP는 채권형펀드 등 안전자산 위주로 구성, 고위험 MP국내외 주식형 펀드 등 상대적으로 고위험고수익 상품을 편입하여 운용함

 

 따라서, 일임형 ISA는 MP의 위험도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게 되며, 초고위험 MP의 경우,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이 10%가 넘은 MP도 있어, 결국 일임형 ISA의 수익률MP의 성격과 금융회사의 역량에 의해 좌우됨

 

따라서, 금융당국은 수익률 공시, 계좌이전제를 통해서 투자자들이 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일임형 ISA의 금융회사간 경쟁을 유도 중

 

□ 또한, 일임형 ISA 가입금액의 85.3%은행권에서 가입한 자금으로, 일임형 ISA국내 채권형펀드, MMF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하는 은행권 고객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 은행권에서 초저위험.저위험 MP의 판매가 활발하였을 것으로 추정됨

 

 일임형 ISA 편입자산 비중투자자가 본인의 위험성향에 따라 MP를 선택한 결과에 따른 것임

 

신탁형 ISA(투자자 자기주도형)의 경우에도, 투자자가 편입자산을 직접 선택하여 투자하는 상품으로, 예적금 투자비중이 높은 것은 안정적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의 선택에 따른 결과임

 

 

< 업권별 편입자산 현황(`17.1월말 기준, 단위 :%) >

순위

일임형

은 행 (5,001억)

증 권 (372억)

전체 (5,373억)

1

국내채권형F

41.7

파생결합증권

49.7

국내채권형F

39.3

2

MMF

26.1

RP

9.7

MMF

24.8

3

해외채권형F

7.9

MMF

7.9

해외채권형F

7.7

4

해외주식형F

7.7

국내채권형F

7.2

해외주식형F

7.4

5

국내혼합형F

5.5

예적금등

5.7

국내혼합형F

5.3

 

순위

신탁형

은 행 (2조 2,2721억)

증 권 (6,912억)

전체 (2조 9,651억)

1

예적금

79.7

파생결합증권

55.7

예적금

66

2

파생결합증권

16.0

예적금

21.8

파생결합증권

25.3

3

국내채권형F

1.7

RP

12.4

RP

3

4

국내혼합형F

1.2

ETF

2.9

국내채권형F

1.6

5

ETF

0.3

국내혼합형F

1.7

국내혼합형F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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