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주요 글로벌 금융회사 이코노미스트들*과의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최근 글로벌 시장 동향 및 주요 리스크 요인에 대해 논의(4.11일)할 예정
* AMRO(ASEAN +3 Macroeconomic Research Office), DBS, UBS, ANZ 등
ㅇ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및 브렉시트 등 다양한 글로벌 리스크 요인과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 경제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
□ 또한 정은보 부위원장은 4.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한-인도네시아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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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도네시아 금융협력포럼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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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한국 은행연합회, 인도네시아 은행협회 공동 주최 ▣ 일시/장소 : 2017.4.1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페어몬트 호텔 ▣ 주요 참석자 : 금융위 부위원장, Ms. Eni Panggabean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국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Mr. Karita Wirjoatmodjo 인도네시아 은행협회장, 조영제 금융연수원장 등 100여명 규모 ▣ 논의내용 : 은행산업 발전 방안, 중소기업금융, 한국의 금융교육, 신용정보, 주택금융, 디지털 뱅킹 등 |
* 은행연합회는 ’16년 미얀마, 캄보디아 은행협회와 공동으로 금융협력포럼을 개최한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포럼(미얀마: ’16.6월, 양곤 / 캄보디아: ’16.11월, 프놈펜)
ㅇ 정은보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금융회사들의 인도네시아 진출과 함께 금융인프라, 중소기업 금융,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할 예정
□ 인도네시아는 현재 우리 금융회사들이 활발하게 진출하는 국가중 하나로, 우리 금융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음
* 인니 내 우리 금융회사 점포현황 : (은행) 8, (금투) 6, (보험) 5, (여전) 5
-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 영업경험은 해외진출 수익모델 탐색, 현지화 경험 축적 등 여러 측면에서 향후 여타 동남아 국가로의 진출에 큰 자산이 될것으로 평가
□ 이와 함께, 정은보 부위원장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금융회사들을 만나 영업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
ㅇ 업권별 진출 환경 및 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외국인 근로자 채용 제한, 현지 당국 접촉 곤란 등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
□ 또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 금융감독청 위원장** 등 고위급 금융당국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지 금융기관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양국 금융당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
* 아구스 마르토와르도조(Agus Martowardojo) 총재
** 물리아만 다르만샤 하다드(Muliaman Darmansyah Hadad) 위원장
□ 금번 출장 결과는 17.4.12일에 별도 보도자료로 배포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