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추진배경
□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인터넷상으로 간편하게 소액 비활동성 계좌를 정리할 수 있어, 금융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음
ㅇ 서비스 시행 이후 약 4개월간 339만명이 홈페이지에 접속(월평균 81만명)하여 359만계좌(금액 267억원)를 정리하는 등 활발하게 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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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이용현황(‘16.12.9.~’17.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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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천명, 천개,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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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인지도와 만족도도 긍정적
ㅇ 금융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3%가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알고 있는 등 대표적인 국민체감 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음
* ‘17.2월 금융소비자 1,000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NICE R&C)
ㅇ 실제 서비스 이용자 중 약 71%가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편리성과 업무처리 정확성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는 등 만족도도 높은 수준임
□ 그동안에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시행 초기 안정적 운영을 위해 서비스를 제한적으로만 실시해 온 결과, 다음의 개선과제를 가짐
ㅇ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전자금융 거래를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고령층 등)와 PC보다 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소비자(이동영업하는 생업종사자, 젊은층 등) 등은 이용이 다소 불편*
* ‘17.2월 설문조사시 개선필요 지적사항 : 이용시간 연장(52%), 이용채널 확대(41%) 順
(☞ Ⅱ. 서비스 확대 방안 및 Ⅳ. 향후계획 참조)
ㅇ 잔고이전해지 가능한 계좌가 잔액 30만원 이하 계좌로 한정되어, 소액 계좌의 효율적 정리에 한계
□ 지난 4개월간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비스 이용채널과 잔고이전해지 한도를 늘리는 ‘2단계 확대 방안’을 추진
2.확대방안
□[모바일 App]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 Account Info App*을 설치하여 계좌통합관리서비스와 계좌이동서비스 이용 가능
* 금융결제원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애플리케이션
ㅇ (조회) 활동성비활동성 여부와 관계없이 본인이 보유하는 은행권 全 계좌에 대한 현황정보를 확인 가능
ㅇ (잔고이전·해지) 본인이 보유하는 은행권 계좌 중 소액 비활동성 계좌에 대한 잔고이전·해지 서비스를 이용 가능
ㅇ (자동이체 관리) 본인의 은행권 계좌에 연결된 공과금, 통신료 등 자동이체 내역을 조회해지하거나 출금계좌 변경 가능
※ 모바일 App의 상세 이용 프로세스는 [붙임1] 참고
□ [은행창구]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모바일 뿐만 아니라, 은행 창구에서도 계좌이동서비스에 이어 계좌통합관리서비스도 이용 가능
ㅇ (조회) 방문한 은행의 활동성비활동성 계좌, 그 밖의 다른 은행의 계좌 중 비활동성 계좌에 대한 상세정보* 확인이 가능
* 은행명, 계좌번호, 상품명, 지점명, 개설일, 최종입출금일, 잔액(단, 타행 계좌 중 잔액 50만원 초과 계좌는 ‘50만원 초과’로 표시됨), 만기일, 부기명 등
- 다른 은행의 계좌 중 활동성 계좌는 계좌 보유여부만 확인 가능
ㅇ (잔고이전해지) 방문한 은행의 계좌*에 대한 잔고이전·해지 가능
* 기존 계약관계, 개인정보보호, 과잉영업 방지 등을 감안하여 타행 계좌는 조회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해당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잔고이전해지토록 안내
□ 어카운트인포를 통해 잔고이전·해지할 수 있는 비활동성 계좌의 범위를 잔액 30만원 이하에서 잔액 50만원 이하의 계좌로 확대
3.기대효과
4.향후계획
□ ‘17.10월부터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한 잔고이전해지 서비스 이용시간 확대
ㅇ(현재) 은행영업일 09:00 ~ 17:00 ⇒ (변경후) 은행영업일 09:00 ~ 22:00
□ 향후에도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및 시스템 안정성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가면서,
ㅇ 금융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